휴식이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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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란 녀석

업무회의를 마치고 잠시 약속한 분을 기다리며 맥도날드에서 이렇게 한가로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흠.. 벌써 2시가 넘었네요..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야하고.. 또 다시 다음 회의를 위해 도큐먼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중간중간 찾아와주는 휴식시간은 참 달콤하면서 금새 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휴식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기에 행복도 느끼는 것이겠죠?

아 이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정말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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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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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엄밀히 말하면 이 로그도 먹는 얘기 아닌가?
맥도날드에서 쥬스를 마시며 적은 글인데.. 게다가 먹으러 가려 한다는 내용으로.. 우헷~

먹는얘기가 주로 나오는 이곳에서
엄청 열심히 일하는 ‘척’의 글들을 보니
적응하기 힘들군…

일을 하긴 하는구나…

십분간 휴식~~ 담배일발장전의 맛!!
크흑 ㅠ_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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