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워드프레스앱 테스트겸 포스팅을 해 본다. 마침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블루투쓰 수신기 충전을 하다가 역시나 오랜기간 쉬었던 블로그가 생각나는 바람에….. 그런데 역시 블로깅은 컴 앞에 앉아 하는게 제 맛이군!
Mac에 Caller ID를 보여주는 Phone Amego
일전에 BluePhoneElite2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면서 Mac을 사용하는 중에 휴대폰으로 온 전화를 화면에 어떻게 보여주는지를 봤었다. 헌데 iPhone으로 전화기를 바꾸면서 핸즈프리 기능을 선택 할 수 없는 불편함이 생겼었는데 – 핸즈프리 기능을 켜면 맥으로 전화통화를 하게 되고 꺼주면 화면으로는 Caller ID만 확인하고 통화는 휴대폰으로 할 수 있다. – 지금 소개 할 Phone Amego 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선택적으로 편하게 […]
Vibram Five Fingers
얼마 전, 티비에서 걷기에 대한 다큐를 한 적이 있었다. 걷는 다는 것이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 실제 발바닥을 흙에 닿게 하며 자극을 뇌에까지 전달해 보다 더 좋은 효과를 갖게 된다고.. 그래! 이거야! 하며 지난 주말 결국 발가락 신발을 샀다. 그 전에도 재밌는 이야기로 여기며 봤었긴 하지만 실제 장만하게 되니 이거 뭔가 의무감까지 생긴다. 신으면 요렇게 […]
WarCraft 3
WarCraft3가 처음 출시되던 그때, 난 컬렉터’s 패키지를 예약구매 했었다. 사실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일러스트책과 기타 여러가지 선물포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었다. 역시나 주문한 패키지로 게임은 별로 안했지만 – 당시 내 파워북은 사양이 좀 딸렸다.. :-[ – 그래도 오랫동안 만족스러운 녀석이었다. 그런데 이사를 하며 사라진 게임CD….
Nokia 6210s와 Mac
약 보름 전, 저는 KT의 Nokia 6210s 라는 휴대폰으로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사실 아이폰이 덜컥 나와버리길 바랬지만 루머로 떠도는 월 7만원 정도의 기본료는 제겐 좀 과하다 싶기도 했고, 더는 SKT의 깡패같은 짓에서 벗어나고 싶어 결단을 내리고 말았죠. 2주 정도 사용하고 느낀 점은, Symbian이 참 좋구나.. 였습니다. 사실 비교할 수 있는게 국내에 돌아다니는, 오직 국내에서만 사용되는 환경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