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Design

Design

테슬라의 요크 스티어링휠은 인간공학적인가?

작년, 테슬라는 새 모델S와 X를 발표하며 요크 스티어링휠을 함께 공개했다. 흡사 F1에 사용되는 복잡한 키가 수두룩한 스티어링휠의 형태와 비슷해 보이지만, 컨셉은 전혀 다르다. F1은 신기술이 총망라되어 찰나의 시간을 다투는 경기인 만큼 선수의 차량 조작에 극도의 효율이 요구된다. 그래서 지금은 왠만한 컨트롤이 모두 스티어링휠에 들어가 한 눈에 봐도 버튼이 엄청나게 많다. 물론, 버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

Design Object

Vibram Five Fingers

얼마 전, 티비에서 걷기에 대한 다큐를 한 적이 있었다. 걷는 다는 것이 단순히 좋은 것을 넘어 실제 발바닥을 흙에 닿게 하며 자극을 뇌에까지 전달해 보다 더 좋은 효과를 갖게 된다고.. 그래! 이거야! 하며 지난 주말 결국 발가락 신발을 샀다. 그 전에도 재밌는 이야기로 여기며 봤었긴 하지만 실제 장만하게 되니 이거 뭔가 의무감까지 생긴다. 신으면 요렇게 […]

Design

구글의 한글날 맞이

올해 한글날 구글 로고는 학생때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아기자기한 얼굴을 하고 나타났다. 구글의 로고 디자인 활용은 이미 다른 포털 사이트의 로고 활용에도 영향을 준 상태. 하지만 기업의 문화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 않을까? 하여간, 구글의 이번 한글날 로고는 아주 재치있고 예쁘다. 😀

Apple Design

MacBook Air

[Apple Inc. MacBook Air] 간밤에 열렸던 맥월드 2008. 드디어 작은 맥북이 발표되었다. 모두가 바라던 1Kg대의 포터블 맥… MacBook Air는 그런 요구에 딱 맞는 녀석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디자인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보여주는 MacOS의 특화된 UI들은 정말 MacBook Air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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