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Jun

Diary

연탄불 소금구이

지난 주말에 친구가 사는 동네에서 예전에 우연히 본 ‘연탄불 소금구이’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아직 연탄불에 구워먹은적이 없었던지라 궁금하기도 하고.. 왠지 끌려서 저녁먹기로 한 김에 ‘그녀석’을 먹으러 갔죠. 생각보다… 엄청난 화력에 엄청난 속도로 익어버리는지라 먹기 바빴습니다. :-[ 안그러면 금새 고기가 까맣게 죽어버리는 바람에….. 연탄의 화력은 정말 굉장하더군요! 그래도 고기맛은 참나무 장작에 구운게 젤 맛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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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이대로 좋은가?

90년대 초… 중반이던가? 어쨌든 10년 쯤 전, 학생이던 시절 처음 가본 모터쇼에 이어 2005년 모터쇼가 내겐 두 번째 모터쇼였다. 독일이나 미국에서 열리는, 말 그대로 ‘국제’ 모터쇼에 가보는게 꿈이었지만 (관련 업계에 있었다면 쉽게 갔겠지만.. :-/) 그건 시기상조이..려나? 하여간, 본의 아니게 이번 모터쇼는 두 번 가게 되었다. 첫 날은 들뜬 마음으로 봐서 그런지 잘 모르다가 둘째 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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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2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또 다녀왔습니다. :-[ 어제에 이어 Benz McLaren 사진.. 이번엔 배기구와 상어 아가미도 찍어왔습니다. 🙂 그리고… 어제 못본 Ford 부스로… 헌데 두근거리며 간 Ford 부스엔 GT가 없었습니다. 흑흑…. 그 카리스마 Ford GT를 기대하며 서둘러 갔는데…. :,( 대신 Mustang이 몇 대 있어 녀석의 사진만…. :-/ Mustang도 흔하진 않지만 종종 길에서 볼 수 있죠..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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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의 모터쇼 구경

코엑스에서 처음 하던 해에 가보고 안가봤으니.. 도대체 몇 년만에 가본 모터쇼인지… :-/ 멀리 일산에서 하는 통에 쉽게 가볼 수 있는 거린 아닌가도 싶었지만 기회가 되어 가봤습니다. 역시 차들은 반짝거렸고 사람들은 북적거리더군요. 한 두 번 남의 발을 밟았나? 히히히 😀 전시는 오후 6시까지인데 입장은 5시까지만 받기 때문에 좀 마음을 졸이며 갔지만 다행스럽게 2분 정도 남겨놓고 들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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