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2009년

Diary이상한 2009년에 댓글 2개

이상한 2009년

올해 2009년은 참 이상한 해인 것 같다.

故김수한 추기경, 故노무현 전대통령, 故김대중 전대통령… 모두 우리나라를 위해 살다 가셨다.

두 전대통령 가시는 길은 참 천해 보이는 집단의 저주와 같은 말이 난무했고, 지금도 난무하고 있다. 이 인간들은 역사가 무섭지 않은가? 아, 역사를 다시 지들 마음대로 바꿀 생각인가 보군.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너희들 같은 저급한 머리로는 뜯어고칠 수 없는 세상이다. 쭈글쭈글한 피부에서 조금이라도 때를 벗기고 싶다면 이제라도 정신들 차리고 역사에 사죄하고 조용히 살도록 해라.

5.18, 6.10 항쟁 같은 사건들은 괜히 잠깐 반짝거렸던게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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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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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정신 못차리고 그냥 그대로 죽겠죠..
참.. 우리는 근현대사의 큰 사건 현장을 함께 겪어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바른 소리를 해준다고, 저들이 깨닿고 알아듣기나 하겠습니까?
무엇이 옳고, 무엇이 바른지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멍청하고 아둔한 게 죄라면 죄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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