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Dog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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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Dog Linux


[Yellow Dog Linux’s Logo]

이제는 old mac이 되어버린 8600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사실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았다. 그러나.. 이미 파워북으로 그 모든걸 다 하고 있으니.. 두 마리가 필요없는게 아닌가… ToT
그렇다면.. 넌 서버.

8600/200에게 재규어는 무리인것 같다.. 그렇다고 새로 나올 펜서는…. 돌아가지, 아니 설치도 안될테고.. 역시 리눅스 뿐인가….

내가 처음 리눅스를 본 것은 1999년 조그마한 사무실에 협력업체에서 가져다 놓은 문달린 HP서버의 리눅스..
재미있는 일은.. 그 협력업체의 프로그래머도 리눅스를 처음 본다는 것이었다. -_-;;; 힘겹게 설치를 하더니.. 힘겹게 세팅을 하고…. 그때 본 리눅스의 윈도우는 참 무미건조했었다.

얼마전 옐로우독이라는 또 다른 리눅스버전을 보았는데.. 로고가 맘에 들었다. ^^;;;; 일단.. 깔아보자구.. 피씨를 쓸 때 기약없는 OS 방황을 했던 기억을 더듬어서.. 맥에서도 한 번 시도를 해보자..

그런데 그때와 다른 것은… 피씨에선 견딜 수 없어서 방황을 했으나 맥에선 목적의 변화에 의한 변심이라는 것.. 그래서 인지 기대가 되고.. 슬슬 재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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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 결국 어제 밤 새벽 5시까지 낑낑대며 깔았다!
생각보다… 설치는 쉬운 편인 것 같다.

헌데 내가 8600의 비디오 칩을 모르는데다 오래된 애플의 컬러 디스플레이 라는 모니터를 연결해 두어서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를 겪었었다.

우어…. 640*480 256 컬러는 참 아기자기 하구나.. 16비트 컬러라도 될 줄 알았는데 절대 안되네…
모니터도 그냥 일반 모니터로 설정했다가 화면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피씨에 물려 쓰던 엘지 775를 떼어 붙였다 뗐다…. 밤중에 쇼를 했다…

흠… 그런데 8600이 베터리가 다 됐나.. 컴을 켤 때 마다 시간이 50년대로.. -_-;;;; 거기다가 시스템 종료는 왜 안되는거야… 아무리 종료를 시켜도 재시동이… -_-;;
usb카드가 문제인가 싶어서 빼버리고 오로지 기본 하드웨어로만 시동했는데.. 여전히….. 흠……

하여간 리눅스는 잘 깔았는데… 결정적으로 서버로 쓸 하드 공간이 부족하구나…. T_T

윈도용 아이콘제작 프로그램으로 ico 만들었더니.. 되네요… 그런데 맥에서만 되고 피씨에선 안되네요.. 익스플로러 6.0인데.. 바보..

네 저도 ico로 하니까 계속 안 돼서 gif로 했어요. ㅠ.ㅠ

지금 피씨에선 옐로우도그 리눅스를 받고 있는 중이고..(몇 일째… -_-;;;) 파워북으로는 재규어 서버 베타버전을 받고 있다..

파워북에서 사용중인 재규어 10.2.6 버전에 펜서의 테마 파일을 넣어줬더니 실감이 날 정도로 전반적인 속도가 나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앗, 그렇다면 이런 방법으로 재규어를 8600에서 조금 나은 속도로 돌릴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 기대에 찬 상태로 재규어 서버를 받고 있다. 잘… 되려나..?

역시 MacOS X의 UI와 다른 환경을 접한다는 것은 조금의 걱정과 웬지 모를 불편함 떠오른다…. 휴..

잠깐!
하지만… 재규어는 최소사양이 G3 아니던가!!! 헉~!

제 SE도 지금 잠을… ^^;;;

앗, 단지님.. 단지님의 사과를 보고 저도..
그런데 제 사파리가 한 번 에러를 낸 후로 제 파비콘을 다시는 볼 수가.. -_-;;;

게다가 윈도에선 죠게 안보이더군요… ico 파일을 아무리 생성해도 에러가 나길래 그냥 gif로 했더니.. 힛~

앗 favicon이다! (뜬금없는 딴 말)

아,,,제 올드맥들은 켜본지도 오래되었군요…
가끔 켜줘야 하는데,,,
저도 서버라는걸 한번 돌려보고 싶긴한데,,,
생각뿐,,,

🙂

누룽지님은 더블베드

어… 나한테 망가진 하드 2개있는뎅..

냠냠.. 준님 제하드에는 배드가 며께일까염.. 아다마츄귀…

오…
하드 1기가!
예전에 율이 찾아낸 “디스켓으로 서버 돌리기” 뭐 이런걸 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
흐흐흐~~

움.. 난 올드맥이 2개에 피씨가 한대, 파워북이 한대인데 다들 내장하드 하나씩이라… 우흐흐… 몇 달 전에 외장으로 백업용 하드를 샀으나.. 다 차버린지 오래고.. 긁적…

율아 집 앞에 또 다른 컴이 나타날지도 모르니 우리 기다리자.. 흐흐흐~~

히힛..

저는..아파트 앞에서 굴러다니는 폐품들을 수집해서 얄딸시구리한 컴을 한대 만들었거든요..펜티엄 2의 저사양급인데..

요기다가
Paran Linux R2 (Red Hat 7.3) 를 깔아서..
그렇잖아도 돈이 없어서 호스팅도 못하고 있는 신세를 면해보고자 했는데…

아글씨..
동생 컴에 있던 배드섹터가 만연한 하드를
마킹도 했다가 로우포맷도 했다가..해서.
깔았는데…드디어..하드가 운명하셨습니다..

아…그래서..어디서 굴러온 8100 파워맥 스카시 하드를 떼서 붙여봤더니..
줸장…하드가 1기가 짜리더군요..흑..

흠흠..
그런의미에서…

형 혹시..
하드 남는 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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