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08일Diary 휴식이란 녀석 업무회의를 마치고 잠시 약속한 분을 기다리며 맥도날드에서 이렇게 한가로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흠.. 벌써 2시가 넘었네요..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야하고.. 또 다시 다음 회의를 위해 도큐먼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중간중간 찾아와주는 휴식시간은 참 달콤하면서 금새 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휴식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기에 행복도 느끼는 것이겠죠? 아 이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정말 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