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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 보호대

시즌에 많이 다니진 않지만 나름 다니는 스키장. 매년 장비도 하나 둘 장만하다 보니 쓸 일 없다고 생각하던 케리어까지 장만해버린 지금.. 참 중요한 궁둥이 보호대를 이제야 구입했다. 그리 많이 다치지 않아서 였겠으나 그동안 보호대 없이 돌아다니다가 지난 시즌 마지막 라이딩 때 한 번 빌려 입어보니.. 보호도 보호지만 바인딩 채결시 눈에 그냥 앉아도 너무 따뜻했던 그 경험….. […]

Diary People

시즌준비와 눈 내린 아침

항상 뒷좌석에 기대어 갖고 다니다가 이번 시즌을 맞이하여 캐리어를 장만했다. 몇 만 키로만 더 뛰고 차를 바꿀까 막연히 궁리를 하고 있긴 했지만 (해야 할게 많아서 과연 가능할지는… :-/) 툴레는 어차피 Foot, Kit, Bar 중, 해당하는 파트만 바꿔주면 되니까.. 헌데 예상하기로 이번 시즌에 난 스키장에 많이 못가지 않나 싶다. 🙁 하여간, 저 짓을 하고 집에 오니 […]

Diary

구입 행태 : 판매 행태

몇 일 전, 회사 근처에 새로 오픈한 보드샵에 구경겸 갔었습니다. 이미 장비는 다 갖고 있지만 슬슬 장비의 수명이 다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지라 부츠를 새거로 바꿔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거저거 구경을 했죠. 결국 부츠를 하나 샀고… 집에 와서 바인딩이랑 맞춰보고 그랬습니다. 아는 분이 제 바인딩과 새로 산 부츠의 궁합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닐 것이라고 얘길해서 솔깃~. 휴일을 […]

Diary

봄맞이

이제 완연한 봄인가 보다. 집 근처에도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했고, 꽃놀이의 대명사인 벚꽃도 이미 만개했다. 나이가 들면서 어릴적엔 해보지 않던 꽃놀이를 종종 가보는데.. :-[ 약간 이른감이 있었지만 이왕 지나가는 길, 남산을 통과하며 남산공원의 벚꽃을 살짝 구경했다. 아마도 용산에 가는 길이었던 기억인데.. 뭐,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가는 길에 본 벚꽃은 나름대로 괜찮았다. 다음 주 쯤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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