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당연하고 강한 국방력을, 지금 보다 훨씬 적은 국가 부채를, 비교할 수 없을, 하지만 당연한 자유로운 인터넷 활동과 다양한 저널리즘을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일주일 남짓 남은 6.2 지방선거 투표는 꼭 하자.
이상한 2009년
올해 2009년은 참 이상한 해인 것 같다. 故김수한 추기경, 故노무현 전대통령, 故김대중 전대통령… 모두 우리나라를 위해 살다 가셨다. 두 전대통령 가시는 길은 참 천해 보이는 집단의 저주와 같은 말이 난무했고, 지금도 난무하고 있다. 이 인간들은 역사가 무섭지 않은가? 아, 역사를 다시 지들 마음대로 바꿀 생각인가 보군.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너희들 같은 저급한 머리로는 뜯어고칠 […]
오열하는 김대중 前대통령
이 사진을 보고 마음이 더 아팠다…..
故노무현대통령…
선거때 故노무현대통령께 표를 드렸었죠…. 임기동안 흡족하기도 했고 실망하기도 했지만…. 사실 별로 크게 지지한다거나 행동한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퇴임 후… 온갖 기사들이 난무하고 검찰조사 받고… 그럴 때도 그냥 액수가 적긴해도 어쩔 수 없나.. 생각했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던거죠…
시민들이 만든 분향소
시민들은 덕수궁 대한문에 노전대통령의 분향소를 만들어 놓고 자발적인 조문을 하고 있었지만 갑옷과도 같은 전투복과 방패를 든 경찰이 분향소 철거와 함께 시민의 접근을 강제로 막았다고 한다. 왜 그들은 그런 짓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