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만든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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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만든 분향소

시민들은 덕수궁 대한문에 노전대통령의 분향소를 만들어 놓고 자발적인 조문을 하고 있었지만 갑옷과도 같은 전투복과 방패를 든 경찰이 분향소 철거와 함께 시민의 접근을 강제로 막았다고 한다.

왜 그들은 그런 짓을 했을까?

아래 사진은 그 후 밤 늦게까지 조문객이 이어지는 대한문 광경.. 여전히 경찰은 대한문 앞을 포위하고 덜 떨어진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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