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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 보호대

시즌에 많이 다니진 않지만 나름 다니는 스키장. 매년 장비도 하나 둘 장만하다 보니 쓸 일 없다고 생각하던 케리어까지 장만해버린 지금.. 참 중요한 궁둥이 보호대를 이제야 구입했다. 그리 많이 다치지 않아서 였겠으나 그동안 보호대 없이 돌아다니다가 지난 시즌 마지막 라이딩 때 한 번 빌려 입어보니.. 보호도 보호지만 바인딩 채결시 눈에 그냥 앉아도 너무 따뜻했던 그 경험….. […]

Diary People

시즌준비와 눈 내린 아침

항상 뒷좌석에 기대어 갖고 다니다가 이번 시즌을 맞이하여 캐리어를 장만했다. 몇 만 키로만 더 뛰고 차를 바꿀까 막연히 궁리를 하고 있긴 했지만 (해야 할게 많아서 과연 가능할지는… :-/) 툴레는 어차피 Foot, Kit, Bar 중, 해당하는 파트만 바꿔주면 되니까.. 헌데 예상하기로 이번 시즌에 난 스키장에 많이 못가지 않나 싶다. 🙁 하여간, 저 짓을 하고 집에 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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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와 바인딩 구입

이제 초보를 벗어났다는 판단으로, 3년 동안 하나씩 장만했던 장비의 피날레인 데크와 바인딩을 구입했다. 웬만하면 좋은 제품을 오래 사용하자는 주의인 이유로 허접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느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는데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버튼의 커스텀 모델 급으로 대충 정하고 샵에 갔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 딱히 고르기가 마땅치 않아 다른 브랜드는 안보고.. 부츠가 버튼이라는 이유만으로 바인딩을 버튼으로.. 그러다 보니 데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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