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X100 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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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X100 기변

지난 여름, 휴대폰을 바꿨었는데, 무게와 크기에 항상 불만을 갖고 있던 터라.. VK에서 얇디 얇은 바형 휴대폰이 출시되고 나서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스파이더맨님의 X100을 실제로 보고 정말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결국 어제 기변을 하고 전화번호 정리 등등… 모든 환경을 구축해주었다. :,(

평소 카메라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 아니긴 하고.. 카메라를 사용한다 해도 디카가 워낙 작으니 갖고 다니면 되므로 휴대폰이 무거울 필요는 없었다. 8300을 구입했던 이유도 사실 개인적인 이유라기 보단 회사 업무에 도움이 되기도 해서였으니…. (하지만 임원들도 자기 휴대폰으로는 안쓰는데 내가 그럴 필요가!! :-o)

이 홀가분함… 잡다구리한 기능 다 빼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너무 맘에 든다. Cyon 유기EL 모델 이후에 간만에 맘에 드는 모델.. 🙂 (그러고 보니 이 녀석도 유기EL이네…)

* 사실 모토로라의 SLVR이 국내에도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쩝… 정말 안나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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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_

음.. 역시 바형이 편하긴 편한거야… 폴더는 화면을 보호해주는 장점은 있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불편하고.. 접혀야 해서 그만큼 부피도 많이 나가야 하고.. 음…

근데 프랑스에서도 삼숭 브랜드는 쓸만해?

핸드폰 매장에선 못보구..디자인매장에서만..
구경했는데..탐나더군..
ㅎㅎ..
나두..저번달에 전화기를 바꿔서..그간 모은 포인트로..그런데..저 전화기는 탐나더라..

지금 바꾼 전화기도 함..3년은 써야지..
다른 사람들은 도둑도 잘 맞고..고장도 잘 나는데..내 손에 있는 건..도둑도 없구..잃어버리지도 않고..고장도 나지 않구..튼튼하니..
난, 철지난..삼숑 z500
바형을 3년 넘게 쓰다가 폴더 쓰려니..불편해..

이로써 X100 식구가 셋이 됐군요…. =-O
토요일 부터 쓰고 있는데 배터리가 아직도 남아있네요.. 오호….

헐~ 저도 VK폰 추가! … 샘숑V740은 순식간에 찬밥 히~

:-[ 저도 바꿀때가 되엇는데 쩝… :,(

넵! 그동안 그렇게 기다리던 바타잎의 휴대폰이 나와서… 바꿔줬어요.
이런건 바꿔줘야해요… 그래야 폴더와 슬라이드만 강요하던 제조사들이 정신을.. 흑~

그나저나 레이저 배터리가 오래 안가나보죠? 아마 이 녀석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

어멋.. 휴대폰 바꾸신거에여? :-/ 부럽자나요..
저두 맘에 드는 핸펀 나오면..바로 흐흐
레이져는 얇기는 좋은데 넘 넓고.. 배터리의 압박이 넘 심해요..-_-

친구 동생이 VK에 있는데 블랙모델도 나온다더군요..
개인적으로 블랙보다 이 다크브라운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허접스님만 오시면.. 흐흐흐~

jun님의 휴대폰 뽐뿌에 제가 한몫을 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흐흐흐..

크크크… 넵~!
휴대폰 사고 뿌듯하긴 처음예요~ 호호호~

오옷~ x100을 지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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