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터, 난 엿이 먹고 싶었다. 동네 마트를 뒤지고 집에 가는 길에 항상 두리번 거렸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친구들에게 물어도 잘 모르고… 하지만 결국 사왔다. :,(
주성치와의 인연
지난 일요일, 주섬주섬 운동복을 챙겨 헬스클럽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떠오른, 자물쇠.. 또 안가져왔다! 🙁 모르겠다. 내가 다니는 곳은 캐비넷만 제공되고 자물쇠는 개인이 갖고 다녀야 한다. 어쨌든, 자물쇠가 없으면 캐비넷을 사용할 수가 없고, 그렇다면 가봤자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해서 가는 도중 근처에 있는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봤지만 통화가 된, 유일한 학교 선배는.. 그냥 어이없어 할 뿐… […]
갑작스런 지출
아침에 가방에서 파워북을 꺼내다가 떨어뜨렸다. 심하게 들어간 모서리, 잘 닫히지 않는 LCD.. 🙁 다행히 하판만 문제가 있고 나머진 말짱……..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라 계획했던건 도루묵~ * 국내에서 구입하면 30만원이란게 사실인가요!!!!
Burnout Revenge
늦으막히 퇴근을 하고 집에 가는 중, 렌즈 크리너가 다 떨어졌다는 것이 생각나 집근처 이마트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크리너를 잡으려는 순간, 지난 번 렌즈 한쪽을 잃어버려 다시 주문하며 받아온 크리너+보존액이 떠올랐다. :-/ 그냥 가기 왠지 아쉬워… 5층으로 올라가 돌아다니려는데 5층 입구 앞에 있는 PS2 코너…. 바로 Burnout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스테인레스 보온컵 패키지…. :-[
MicroWallet
이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한동안의 방황을 잠재워 줄 좋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