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조류독감 관련 정보

올해들어 전세계적으로 조류독감의 위험으로 공포에 떨게 만드는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에 조류독감 발병으로 가금류 500만마리 이상을 황천길로 보냈는데.. (이런 조처를 하지 않으면 이후 3년 동안 수출이 금지된다고 하더군요..) 그 후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사람에게도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전체 조류독감 관련 통계에 의하면.. 사람이 감염되었을 때 사망률이 50% 🙁 문제는 […]

Diary

판매거부에 대한 글을 읽고

얼마 전, 하나의 글을 보았다. 대충 흐름을 보면 ‘판매자도 판매거부할 권리가 있는건 이해가 되지만 억울한 일이다.’ 라고 의견이 모아지는가 보다. 뭐, 내 생각도 그리 크게 다르진 않지만… 정말 좀 어딘가 개운하지 않다. 대부분 구매자가 환불이나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엔 모두 판매처와 제조처가 스스로 만들어 공개한, 더불어 법적으로 보장되는 소비자 권익에 의거해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는 […]

Diary

줄줄이 도착

이번 일요일에 있는 마라톤 관련되어 택배가 도착, 풀어보니 배번호와 양말:-), 기록측정용 칩, 소염진통제, 셔츠, 책 등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처음엔 8시반으로 시간이 앞당겨지더니 얼마전 8시로 또 앞당겨졌다. 🙁 바로 코앞이긴 하지만.. 그 이른 시간에 나가야 한다니… 춥지 않을까? 흑~ :,( 안타까운건.. 애매하게 가까워 차를 가져가야 할 모냥… :-! * 참가자 명단에 내 이름과 똑같은 사람 […]

Diary

접었다.

어제 운동을 마치고 압구정에서 출발, 집에 도착하니 10시 40분.. 이상하다. 10시 30분 좀 넘어 출발했었는데… :-/ 기억을 더듬어 보니 요사이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안밟으며 추월하는 재미로 운전하는 듯 싶다. 아차, 하는 생각과 함께 시내에서 얌전히 운전하려면 취미로라도 트랙을 돌까? 하는 생각으로까지….. 그래서 알아보니 참, 돈이 많이 들겠더군… 🙁 라이센스를 따려면 시험도 보고 또 그럴려면 내 […]

Diary

구입 행태 : 판매 행태

몇 일 전, 회사 근처에 새로 오픈한 보드샵에 구경겸 갔었습니다. 이미 장비는 다 갖고 있지만 슬슬 장비의 수명이 다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지라 부츠를 새거로 바꿔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거저거 구경을 했죠. 결국 부츠를 하나 샀고… 집에 와서 바인딩이랑 맞춰보고 그랬습니다. 아는 분이 제 바인딩과 새로 산 부츠의 궁합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닐 것이라고 얘길해서 솔깃~. 휴일을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