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Object

Object

Burnout2, 어느 허탈한 날

PS2용 Burnout3가 나왔을 시기인데 난 아직 Burnout2를 하고 있다. 번아웃은 정말 멋진 레이싱 게임인데… 경찰이 되어 도주차량을 멈추는 추격판이 있다. 최근에 한 추격미션을 계속 실패해 이제는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었는데… 마치 버그를 만난 것 처럼 시작하자 마자 그냥 끝나버렸다! 한동안 그렇게 빌빌거리며 따라다녀도 결국 놈을 놓치고 말았었는데… 어째서! 시작하자 마자 그냥 끝이! 너무 허무해 캡쳐를 했다. […]

Object

Canon Wireless transmitter

[자료출처:dpreview] 별 관심이 없어 몰랐었는데 무선 전송 모듈도 내놨구나.. 이번에 1Ds Mark2와 함께 나왔나본데.. 전용인듯. 802.11g를 지원해 초당 54mbp의 전송이 가능하단다. 하지만, FireWire만 지원을 하는군..

Object

벌써 때가!

오랜만에 클라리넷을 꺼내 보았다. 그런데 마우스피스를 덮고 있는 녀석의 옷이 거무튀튀하게 변색이 되려하고 있었다. 은도금인지 합금인진 모르지만 리드를 고정시켜 주는(당연히 아직 이름도 모른다!) 녀석도 위험해 보였다. 뭘로 닦아줄까? 결국 치약으로 씻어주기로 하고 살살 문질러 주었다. 예전에 은으로 되어 있는 십자가 목걸이를 닦을 때 처럼 치약으로 손씻듯 :-! 녀석을 씻겨주니 기분이 왜 이리 상쾌한지.. 아직 조립만 […]

Object

촬영 전

카이져님의 부탁(명령인가!)을 받고 촬영준비를 했다. 조루를 앓고있는 카메라를 위한 여분의 베터리 2쌍, 필름 5롤, 폴라로이드 2팩. 프로이미지 필름은 처음 사봤는데.. 들리는 바에 의하면 후지의 리얼라와 코닥의 포트라 중간이라는.. 음… 과연 어떤 사진이 나올지 궁금하다. 포트라도 한 번 써보고 싶지만 최고의 필름으로 찍었다가 망하면 후세에 널리 알려질까 두려워 차마 이번에도 구입하지 못했다. 언젠간…. 음… 그나저나 폴라로이드 […]

Object

ICO

얼마전에 인터넷 공유기를 장만하러 테크노마트에 갔었습니다. 무사히 공유기는 장만을 했는데… 어느새 GBA용 마리오월드2를 찾고 있… 마리오월드3편과 4편은 종종 보였는데 2편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합본과 비품은 있었지만 그것은 게임플레이어의 자세가 아니라 계속 정품을 찾아다녔습니다. 결국 못찾고 3편을… 힛, 대신 전 PS2용 ICO를.. 음…. ICO는 특이한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성을 탈출해야 하는데 도중 구출한 소녀를 함께 탈출시키려 하죠. 그리고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