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둔 회사에서 달력을 보내주었습니다. 언젠가 전화가 와서 퇴사자들을 위한 OldBoy 공간을 만들었다며.. 주소를 확인하더니 정말 달력을 보내주었네요.. 이왕이면 다이어리도 주지.. 😛 벌써 이렇게 됐나 싶습니다. 언제 2004년이 다 가버렸지? 하지만, 2005년이 기다려집니다. * 개인적으로 왼쪽 달력의 디자인이 맘에 드는군요… 사진이 작아 잘 보이진 않지만.. 글자 폰트가 멋지답니다. * 주소 위에 ‘XX의 든든한 버팀목, OB들의 모임방:http://XXXXXXXXXXXX.com’ […]
휴식이란 녀석
업무회의를 마치고 잠시 약속한 분을 기다리며 맥도날드에서 이렇게 한가로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흠.. 벌써 2시가 넘었네요..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야하고.. 또 다시 다음 회의를 위해 도큐먼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중간중간 찾아와주는 휴식시간은 참 달콤하면서 금새 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휴식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기에 행복도 느끼는 것이겠죠? 아 이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정말 가야겠습니다. 🙂
세상은 요지경~ 엇, 이게 아닌가?
세상에는 인간의 지식으로 딱히 앞뒤가 설명되지 않는 일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근래에 내 주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나중에 알고 나면 정말 이 세상은 넓고.. 무한한, 미지의 것들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 것과, 내게 일어날 일이 같다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
간만의 '웃찾사'
간만에 ‘웃찾사’를 봤습니다. 흑.. 그런데 왜 이리 웃긴거죠? 김신영이 6살짜리로 나오는 코너.. 흑흑흑…. 아래엔 머리 큰 두 남자가 나오는 코너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1. I wanna go to the zoo 2. OK! Let’s go 3. Look at that! 4. There is a bear 5. He is alone 1. 아원아 고 뜯어 쥬 (과자를 먹으려는데 손녀 아원이에게 […]
사나이의 압박….
메일 하나를 받았다. 물론 스팸…. 그..런데 쇼핑몰에서 사나이의 압박을…… 사용된 마네킹 조차 포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