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한 기자에게 보낸 나의 흥분이 실린 메일이다. 사실 저 기사의 주제는 ‘디자인’과 무관할지 모르지만 단순히 브랜드 네임으로만 그렇게 후한 가치를 부여하진 않을테니 – 음.. 그럴지도 모르긴 해도 – 어느 정도 내 흥분이 정당하지 않을까 자위해본다.
iframe 공개수배
로그만 열어두기 좀 뭐해서 Q&A를 다시 붙였습니다. 그런데 좀 편하게 살자고 메뉴와 사이드 링크를 include로 가져오게 소스를 수정해둬서.. 편할 줄 알았으나 제로보드 때문에 복잡해지더군요… 🙁 처음엔 제로보드에서 메뉴와 사이드 링크를 가져오게 하려고 했으나 pMachine을 써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관리가 어려운 구조의.. :,( 그래서 결국, 어쩔 수 없이, iframe 코드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유동적인 height는 어떻게 주죠? 높이가 […]
날 울리는 청담대교
언제부터인가 제가 종종 이용하는 강변북로의 동쪽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잠실대교 북단을 지나면서 아주 쾌적해졌죠.. 좀 고저의 차이가 크지만 넓고 깨끗한 도로.. :-[ 헌데 희안하게 몇 번 저도 모르는 사이 그 전에 청담대교를 건너버린 적이 있습니다. 도로 구조가 재밌는데.. 뭐, 그리 드문 경우도 아니죠. 1,2차로는 청담대교로 한강을 건너는 차선이고 3차로 부터는 가던 길을 계속 가는… […]
말만 번지르르한 전.자.정.부.
아버지의 요청으로 어머니께서 ‘대단한’ 전.자.정.부. 사이트를 이용하고 계셨다. 뭔가 진행이 되기에 옆에서 슬쩍 보니 뭔가 두 가지를 설치하라고 되어있다. 어머니께서 하다가 의심스러우셨는지 내게 봐달라고 하셨고, 난 뭔가.. 보았다. 불필요해 보이는 ‘무언가’를 두 개 설치했더니.. 그 녀석 설치하라는 메세지 창의 마지막 문구, ‘인증서를 설치하지 않으면 경고창이 뜰 수 있습니다.’ 결국 설치 안해도 경고창만 봐주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
이제 남은 곳은….
그 동안 가깝다는 장점만으로 홍천에 다녔는데 이제 막바지로 다다르며 수도권에 가까울 수록 쓸만한 곳이 없다는 결론이.. 다음 번엔 좀 멀리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진은 용평.. 헝그리보더에 마니아님이 올리신 사진. 흑흑.. 저 곳이 진정 한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