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라는 부가가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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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라는 부가가치산업


위 이미지는 한 기자에게 보낸 나의 흥분이 실린 메일이다.
사실 저 기사의 주제는 ‘디자인’과 무관할지 모르지만 단순히 브랜드 네임으로만 그렇게 후한 가치를 부여하진 않을테니 – 음.. 그럴지도 모르긴 해도 – 어느 정도 내 흥분이 정당하지 않을까 자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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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혼자 하는 소리가 아니고 자기네 회사, 그것도 언론사에 실은 글이라는게 참… 사람을 어이없게 만들어.
저 기자 분명 초년생이겠지… 그래도 그렇지, 사수가 없나?

조선 주말 문화 색션은 좋지 않나?
중앙이 더 좋았나..이젠 기억 가물가물..
뭐, 그것도..화장실에 시간 때우기로 보지만.
좃선 기자 군기가 넘..아닌데..기사를 쓸려면 최소한 자료조사를 하고, 글 씀을 안가르치시나..
뭐 이거..개인블로그에 올린..자기 문화적 이해수준을 자랑하는 글 아님감..

거참..거시기 하네..

할말 잃음.

브랜드 로열티라는것에 대해서는 모르는 인간같군요…

굉장히 베베 꼬인 사람이라고생각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예로 들고있는 대상에 대한 이해 조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말 그대로 말뿐인 그런 사람..
더 나아가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의 뜻도 모르는 사람이 기자라니.. 우리나라, 아니 조선일보의 앞날이 훤합니다.

정말 디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군요. 더 궁금한 건, 가치파괴적 디자인이라는 게 뭔가 하는 점입니다. 적어도 셔플은 가치파괴적인 게 아니라 미니멀니즘을 극한까지 추구해서, 디자인 측면만이 아니라 기능에까지 관철시킨 것인데… 그게 왜 가치파괴적이라는 건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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