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회사 근처에 새로 오픈한 보드샵에 구경겸 갔었습니다. 이미 장비는 다 갖고 있지만 슬슬 장비의 수명이 다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지라 부츠를 새거로 바꿔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거저거 구경을 했죠. 결국 부츠를 하나 샀고… 집에 와서 바인딩이랑 맞춰보고 그랬습니다. 아는 분이 제 바인딩과 새로 산 부츠의 궁합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닐 것이라고 얘길해서 솔깃~. 휴일을 […]
휴대폰으로 인터넷 연결하기
어제부터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더군요. 오늘은 될 줄 알았더니 여전히 안되길래 하나로에 사고접수를 하고.. 휴대폰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데이터 정액제를 사용하고 있어 별 부담없이 시도했는데 윈도우에선 뭘 설치하라고 되어있지만 맥에선 별다른 것 없이 그냥 설정해주는 것만으로도 휴대폰을 이용해 연결이 되더군요. 속도는 대용량 파일전송을 하긴 버겁더라도 일반적인 인터넷 사용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1X 방식 보다 EV-DO가 엄청난 속도의 […]
유행따라
1. 집에 있는 책은 몇 권 정도? 현재 읽으려고 내 방으로 가져왔거나 다시 안갖다 둔 책은 47권. 2.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 그동안 작가를 좋아해 본 적은 없지만 최근 파울로 코엘료가 나랑 비슷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 것 같아 관심을 갖고 있음. 3. 가장 최근에 본 책의 제목은? ‘0의 발견(읽고 있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오자히르(읽고 […]
잠보
지지난 주 부터였나? 파워북의 키보드 백라잇이 깜빡거리다 꺼지더니 다시는 켜지지 않았다. 아울러 라이트 조절키도 묵묵부답.. 급기야 어제는 사용 중 갑자기 취짐… 원래 LCD를 닫아야 자는건데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그냥 자버렸다. 깨워도 1분도 안돼 다시 잠드는 녀석.. 재시동 하면 시동하다 잠든다. 🙁 결국 신사동 센터에 맡기고 왔는데.. 얼마나 걸릴지 확실히 얘기할 수 없다나… 그냥 메인보드 갈아줄것 […]
새 파워북에 대한 만족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주일 전에 견디지 못하고 새 파워북을 샀습니다. (바로 아래!) 허나 17인치 해상도에서 15인치 해상도로의 이주는 그다지 좋진 않더군요. 아직 화면이 좀 좁게 느껴집니다. 🙁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15인치 모델도 꽤나 발열이 적습니다. 팬소음도 지금까지 전혀 없었고, LCD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항간엔 이번 파워북 모델의 LCD가 누런 경향이 있다고 돌고 있는 듯 싶은데 티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