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방에서 파워북을 꺼내다가 떨어뜨렸다.
심하게 들어간 모서리, 잘 닫히지 않는 LCD.. 🙁
다행히 하판만 문제가 있고 나머진 말짱……..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라 계획했던건 도루묵~
* 국내에서 구입하면 30만원이란게 사실인가요!!!!
퇴근해서 보니 별로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좀 휘어버렸다. 젤 약한 부분인 가운데가 좀 휘어 나와버린 모습. 🙁
이대로 쓰고.. 주문한 케이스는 그냥 뒀다가 나중에 중고로 팔게 되거나 하면 부록으로 넘길까?
어 마모토님이시네.. 🙂
복습이랄건 없었어요… 저대로 그냥 다른분께 팔았거든요.
새로나온 모델로 가려고……. 헌데 판지는 꽤 됐지만 (로그 몇 개 안올라온 사이 세월이 벌써… :-!) 아직 망설이는 중예요.. 헤헤헤헤~
dailymemo.net 글자는……. 짐작하시겠지만 내용 올릴 것도 없고.. 무료함을 달래는 놀이의 일종예요. 힛~~
안쓰러운 사진보다도..
가장자리를 따라 쓰여진 델리메모 의 센스..가 눈에 밟히네용. ^^ 잘근잘근;
그나저나 예습은 잘하신것같은데 실제 실습과 복습은 어떠셧는지..
지금, 16일 0시 1분 현재…
파워북 셧다운을 하고 하판 케이스 펴주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레치부분 펴주고.. 모서리 부분 바깥으로 내보내주고….
케이스 교체 예습~ 😉
맥북의 사용기들을 보다가 보니 성능이 기대이상인듯 싶어 심히 두렵습니다.
맘 같아선 이 녀석을 제로할리버튼 케이스를 덤으로 해 처분하고 맥북으로 갈아타고 싶……… :-[
핑크 파워북도 술먹고 던져서 난 영광의 상처들이
좀 있어요. ㅠㅠ)/ 뭐 그래도 잘 돌아갑니다. ㅎㅎ
음하하하~
녀석은 턱이 찌그러진채 밥도 잘먹고 일도 잘하고 있어요.. 크크크..
이 녀석을 팔고 맥북프로를 사려 했으나.. 제 값을 받을 수도 없고 그럴 시기도 아니죠. 사고나서 얼마 안가 새 리비전 나오고.. 급기야는 단종된 모델! :-!
헉.. 어쩌다 그런 일이…. 흑흑…. 조심하지 그려셨어요.
:-$:-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