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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의 영화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 만족하며 보기를 시작했는데 역시나 그의 유머는 유치하면서도 썰렁한.. 뭐랄까, 메이저 영화에는 어울리지 않은 재미랄까?
난 주성치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주성치와 같은 영화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어 그런데 이 말은 영화와… :-! 어쨋든, 이 영화는 남자 주인공이 ‘아는 여자’인 동네 처녀와 서로 좀 더 알아가며 사랑을 만든다는 큰 줄거리를 갖고 있는 영화다. 썰렁하지만 쉽사리 짐작할 수 없는 우스개들이 좀 있어 웃기도 많이 웃었다. 아쉽게도 다음 장면은 이렇지 않을까? 하는 짐작들이 맞아버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뭐, 멜로 아닌가! 그렇지만 꽤 재밌답니다. 😀 |
이나영은 여전히 귀엽군요…^^
음음,,,
쭌님의 블러그를 보고 혼자서 ~~~보러갔다는 T0T
그나마 꽁짜표가 아니었다면 스크린 앞으로 뛰어 나가 이건 무효다 이러고 싶을정도로 우울한 영화에요~~~
혼자서 보러 가다니 로멘틱 코메디를 그나마, 첫키스만 50번째 보다 재미있지 않아서 다행 입니다~~~~
전 아는 남자라죠… -0-;;
주성치와 오맹달의 오묘한 조화.
식신…
원츄한 무비죠…T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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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최군 운다
우헤헤 왜 기분이 좋지!
광고의 이나영이 아니잖아!!
우아앙~!! ・ﾟ・(つД｀)・ﾟ・
중간에 장진감독이 직접 연기하며 등장하는 부분이 인상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