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Caizer님이 독립과 동시에 서울로 이사를 오셨다. 바로 찾아가 신고식(?)을 해드리진 못했고… 얼마 전에 휴지를 둘러매고 찾아갔다.
전처럼 시간이 자유롭지 못한 평일에 갔던지라 잠깐 인사하고 조금 노닥거리다 올 수 밖에 없었지만… 올바른 신고식은 다음에 또 해드려야징~
이사하신 곳이 우연하게, 내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여서 나름대로 친근하기도 하고 또 맛난 곳도 알고 있으니 다음에 다시 시간되는 분들과 함께 호프와 함께 소시지를 먹으러 가기로 약속. 🙂 한가지 문제라면…. 내가 집이 멀군.. 🙁 (하지만 오밤중에 집까지 오는데엔 30분 밖에…) 뭐, 금요일이나 토요일로 잡으면 되려나? 😛
하여간, 서울로 오셔서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벌리실 준비중이신 것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지만,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고 원대한 꿈이 현실로 찾아오길 고대하겠습니다.
참~ 남산 생각보다 아주 좋아요.. 계단이 많아서 그렇지….. 😀
* 핑크보이님은 못뵌 사이 헬쓱해져서…. 언제 고기나 먹죠!
카이져님 서울입성 축하드려욤 😎
집들이는 언제쯤..?? ㅎㅎ
우헤헤 스파이더맨님 날 잡아보아요~
그리고 인형님, 사실 오늘 카이져님과 ‘우연히 길에서 아는 사람 마주치기’에 대해 토론을 한 뒤였습니다. 정말.. 놀래서 웃음만 나왔어요.
정말 크로우와 날 좀 잡아보죠.. 흐흐
아.. 이걸 못봤었군요 ^^
잠깐 정신없이 몇마디 나눴네요.
까막이랑 한번 뵙죠.. ^^
흑흑.. 같이 가기로 해놓고 먼저 가시다니….
다음에 같이 가요…. !!!
어디 나갔다가 동네 주변을 걸어올라치면.. 이런 생각이 들죠.
‘ 따로 운동안해도 되는거 아닌가?’ ㅠㅠ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