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랫동안 맥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새 파워북이 구입 한달만에 보드에 문제가 생겨 🙁 AS를 맡겼으나 파트조달이 신속치 못해 오래 걸렸네요.. 증상은 키보드 백라잇이 안켜지고 그냥 자버리는… – 이전 로그에 이미 적었지만..
아무튼 되돌아 왔고, 잘 움직입니다. 다행예요..
왼쪽 사진은, 휴대폰을 바꾸면서 덩달아 구입한 PCMCIA용 카드의 자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개의 카드를 샀는데, 하나는 CF 메모리 카드 어댑터이고 다른 하나는 그 외의 메모리 카드 어댑터입니다. 바꾼 휴대폰이 외부 저장장치로 Trans-Flash를 사용하기 때문에 윈도 전용의 전송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맥에서 바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거죠!
아쉽게도 iPhoto에서 T-Flash는 인식을 못하지만 그냥 외부 저장장치로 마운트는 되기에 폴더에서 옮기는 수고(?)를 해야 하네요.. 그래도 이게 어디예요. 물론, CF 어댑터는 바로 iPhoto에서 인식을 합니다. 🙂 T-Flash가 안되는 이유는 T-Flash의 문제가 아니고 문제의 휴대폰에서 sub 폴더들을 만들어 관리를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이건 어쩔 도리가….
자 이쯤에서 사진을!
왼쪽 제일 밑이 T-Flash 메모리입니다. 너무 작아요….
저도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고르기가 난감하더군요.
레이저가 제가 필요한 기능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게다가 문제는 대리점에서 모토로라와 싸이언은 무관심의 대상인듯… 애니콜과 스카이 제품만 있어요.. :-/
😀
저도 같은 CF용 PCMCIA카드를 사용중입니다.
핸드폰이 거의 작살나서 기변을 해야하나
수리를 할까 새로 살까 고민중입니다. 흠흠..
문제는 맘에 드는게 없네요. ㅠㅠ
정말 작군요…. ㅠ.ㅠ
역시 제일 만만한 건 CF 메모리.. ^^
으으음.. 오토메이터를!!! ㅠㅠ
허걱 진짜 눈꼽만하네요.. :-!
암튼… 생일 축하해요. 히히 하루 늦었지만.
저는 얼떨결에 사지도 않은 통합형 PCMCIA용 카드를 가지고 있는거죠~~~
살아돌아왔으니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