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5월 말쯤 새 파워북 17인치를 구입했습니다. 그게 한달쯤 지나니 저렇게 벗겨지더군요. 애플에 문의를 하니 기능상 하자가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선 소비자의 과실로 표면이 손상된 것도 아니고 저렇게 비닐 벗겨지듯 벗겨지는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주위에서 알북을 구매하겠다고 하면 말리는 방법 밖엔 없을것 같군요.
산지 한달만에 너덜북이 되어도 괜찮다면 모르겠지만 보호비닐도 아닌 표면 도장이 벗겨지는게 싫다는 분들은 파워북 구매하지 마세요. 🙁
거 참~~!! 팡당한 시츄우에이션이군요~~!!!!!!!
ㅠㅠ 400만원가까운 물건이.. 도장불량이라니.. ㅠㅠ
그러게요.. 참 희안하죠..
전 애코와 통화 후 조용히 소보원에 고발했어요. :-/
으악! 웬일! :-!
알북은 도장된 게 아니고 그냥 알루미늄인 줄 알았는데.
지가 타이북도 아니고 왜 벗겨지고 난리뽕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