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p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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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pMachine

이전이 어려운 관계로 개발도, 지원도 멈춘 pMachine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 해결할 지식이 없다는게 그 어려움의 원인이긴 하지만..
참 안타깝죠. 🙁

그래서 다른 툴로 이전하려 DB 컨버팅도 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 끝냈으나, 역시 좀처럼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작은 문제들이 생기더군요. 결국 다시 기존의 pMachine을 고수하게 되어버렸지만.. 계속 밀고 나가렵니다. :-[ 언젠가 해탈하여 blog를 웃으며 버릴 수 있겠죠!

* 잠깐의 몇 시간 동안 제가 뻘짓하는 것을 본 분도 계실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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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결국 얼마 못가서 WordPress로 옮겨와버렸죠…
pMachine도 EE(ExpressionEngine)이라는 새 퍼블리싱툴이 있긴 했지만 녀석은 유료라.. 🙁

지금도 이전의 후유증으로 틈나는 대로 기존 euc-kr 로그+답글들을 utf-8로 컨버팅하고 있습니다. 모두.. 저 처럼 pMachine으로 블로깅을 하다가 WordPress로 옮기려는 한국인이 드물기 때문이겠죠….

=-O 역시 ‘론리어답터’는 외로운 존재.
http://www.zdnet.co.kr/news/column/goodhyun/0,39026073,39136436,00.htm

DB 컨버팅 스크립트가 있긴 한데 아직 버전도 0.3으로 낮고… 희안한 문제가 있더군요. 일단 날짜가 몇 시간씩 다르게 나오는게… 이건 제 잘못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리고 거 참… 지금 이 사이트가 euc-kr로 되어있어서 utf-8로 되어있는 사이트에 붙으니 반은 euc-kr, 반은 uft-8이 되더군요.. 이거 어떻게 해결 안되나?
위 두 가지 문제만 해결되면 꽤 완벽에 가깝게 컨버팅이 됩니다. 하지만.. 과연…..

wp로 옮기기 전 pMachine pro 2.4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돌아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jun님과 같은 고민으로 포기하게 되었죠. pMachine에서의 DB이전 역시 극도로 줄어든 유저문제로 쉽지 않은 듯 싶군요. 🙁

아!…저말입니까? RSS 덕에..:-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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