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친구가 사는 동네에서 예전에 우연히 본 ‘연탄불 소금구이’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아직 연탄불에 구워먹은적이 없었던지라 궁금하기도 하고.. 왠지 끌려서 저녁먹기로 한 김에 ‘그녀석’을 먹으러 갔죠.
생각보다… 엄청난 화력에 엄청난 속도로 익어버리는지라 먹기 바빴습니다. :-[ 안그러면 금새 고기가 까맣게 죽어버리는 바람에….. 연탄의 화력은 정말 굉장하더군요!
그래도 고기맛은 참나무 장작에 구운게 젤 맛나는듯… 🙂
2nd Generation
마포 철길아래가면 대부분 연탄불에 궈서 나오던 기억이 납니다만… 일부러 연탄불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쩝..
비오는데 땡기네요…
굼트리 내가 하면 다 장난이야? 🙁
장난해?
소금그릇에 건져놓으면 되잖아.
흑흑..또…보고 있음 ㅠㅠ…
전 그 날의 기억 탓인지 사진을 보니 ‘어서 뒤집어야지’ 라는 생각이….
소주 한잔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
크크크… 먹구싶지롱~요~ 😛
:,(
나빠요…술땡기던 참인디 흑흑
꾸울꺽 -_-; 먹구싶자나용..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