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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토케이에라는 핀란드 재즈 그룹인데 발음이 참 희안하죠..? 하여간.. 이들의 네 번째 앨범인 [kudos]는 여러 저명인사에게 각각 헌정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이 Gadd a Tee? 는 각각 드럼과 키보드 연주가인 Steve Gadd와 Richard Tee 두 사람에게 헌정한 곡인데…
뭐, 자세한건 나도 모르므로 패스~
기회가 있으면 들어보세요.. 이 앨범엔 좀 재밌는 곡들도 있고 그렇답니다. 🙂
사이먼 앤 가펑클 센트럴파크공연을 보면 두 양반 다 나오구요~ 폴사이먼 솔로 80년대 실황들 보면 또 나와요.
스티브 겟은 전천후 세션드러머라 안나오는데가 없어유~
무시기냐~ 에릭 클랩튼 밴드에서두 드림처구요~
드럼치는 사람이 스티브 겟 모르면 바부라죠~^^
오! 혹시나 하고 집에 있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레코드판을 뒤져봤는데 연주를 맡은 사람 이름은 안나와있군요.. 힛….
스티브 겟과 리차드 티, 두사람은 사이먼 앤 가펑클에서 드럼과 키보드를 맡았던 이젠 할배 뮤지션입니다요^^
사실 이 그룹의 음악은 좀 화려하지 않나 싶습니다.
흐흐흐….
저는 약간 수수한게 드라이브 할 땐 더 좋더라구요..
아 Trio Toykeat 최고 좋아해요! Gass a Tee는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는 음악.
운전할때 들으면 딱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