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부터 개정된 저작권법이 시행된다고 한다.
과거지향적인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출범인가?
개정된 저작권법에 의하면 내가 연주한 곡도 공유하면 저작권법에 위배된다.
그건 원저작권자인 작곡가의 허가를 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내가 리믹스를 해 2차 생산한 곡도 공유하면 안되며, 자칫 잘못하면 소풍가서 노래도 못부르게 할지 모르겠다.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이 나라의 미래는 미래인가 과거인가!
* CD 앨범을 사서 mp3로 변환하는 것도 원저작물을 2차 생산하는 것이며.. CD앨범 구입행위는 그냥 듣는 것만 허가 된 것이기 때문에 공유는 물론, 변환조차 하면 안된다고 한다.
돈주고 산 CD를 rip하는 것도 불법이라면
p2p에서 다운받는거나 불법이긴 매 한가지.
그럼 나처럼 당당히 CD사서 rip하던 사람도 굳이 사야할 이유가 없는거 아녀!?
오히려 불법복제/공유를 조장하는 저작권법 이라니…
Rest In Peace…
그러게말야.. 핵심을 간파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런 망치를 쥐어주면 안되는데…
나두..그래..
영화를 다운 받고..나서.
괜찮은 영화면..dvd로 살까 고민하지..
지금은 못사지..여긴..다..불어지원이니..
암튼..그래..한두푼도..아니고..특히..음악씨디는..거기 노래 중에 타이틀 빼고..한두곡 건지면 다행인데..
한 마디로 미친거지… 난 지금도 mp3를 먼저 듣고 앨범을 사는데 말야…
지금 저작권 운운하는 나이든 양반들… 저능아도 그런 저능아가 있을까..?
무슨소리데냐!!
난, 도무지 뭔소린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럼..변리사들만 득 되는건가..
저작권도..변리사들 일 아닌가..
p2p 주고 받는 건???
원래, 저작권 문제가..상업적 이용을 막기 우해서 아닌가….하는데….
난, 그리 알고 있거든..
dvd를 사서..디빅으로 바꿔서…친구에게 선물을 줘도..걸리면..끝장이네..
안걸리게 해야쥐..!!!
누가 총대를 맡고..변환작업을 할런지..
비상업적인 행위까지..저작권을 논하면서..
어찌..돈 없는 시민들은 살까..
어허..복잡하고..모르겠어..어려워..
내가 너무 잘못 알고 있나봐!!
iPod으로 듣는데.. 변환조차 못하게 한다면 난 더 이상 앨범을 살 이유가 없구나…
음악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