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5년

Apple Diary

새 파워북에 대한 만족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주일 전에 견디지 못하고 새 파워북을 샀습니다. (바로 아래!) 허나 17인치 해상도에서 15인치 해상도로의 이주는 그다지 좋진 않더군요. 아직 화면이 좀 좁게 느껴집니다. 🙁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15인치 모델도 꽤나 발열이 적습니다. 팬소음도 지금까지 전혀 없었고, LCD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항간엔 이번 파워북 모델의 LCD가 누런 경향이 있다고 돌고 있는 듯 싶은데 티북 […]

Apple Diary

Come Back

휴대가 불가능하다시피한 17인치 파워북을 처분하고 다시 15인치로 왔습니다. 금전적인 손해를 보긴 했지만.. 뭐, 2달 정도 17인치 사용한 값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다행히 새로 산 파워북은 베드픽셀도 없는 아주 말끔한 녀석이 걸렸습니다. 🙂 수치상으로는 두께가 2mm 차이 난다는데 느낌으로는 17인치 보다 굉장히 많이 두껍네요. 흐흐흐…. 😛

Diary

실패담 2

저녁약속이 있어 간만에 종로로 갔다. 집에 들렀다 온다길래 막간(난 착하게도 먼저 도착)을 이용해 교보문고의 무료주차(자동차 보험이 교보)를 행사하기로 하고 교보빌딩에 차를 대고 기다리고 있었다. 마포를 지나고 있다는 녀석의 전화. 헌데 녀석은 내 기대와는 달리 차를 가져오고 있었다. :-/ 밥먹으러 2명이 차 2대를 가져가다니! 녀석을 원망하며 난 잔머리를 굴려 보험카드로 1시간 무료주차를 안하고 무언가 교보에서 구입, […]

Diary

드라마가 끝날 때

열심히는 보지 못하지만 그래도 꽤 성실히 보는 드라마가 하나 있는데, 애 딸린 홀애비 홀애미의 사랑 이야기 ‘돌아온 싱글’ 이다. 톡톡 튀는 아줌마 김지호가 나오는데.. 처음부터 우연히 보게 되어 쭉 보고 있다. 몇 회를 본 건지는 모르지만 벌써 내일 마지막회라니.. 아쉬운걸…? 드라마를 챙겨보면…. 이런게 안좋아. 🙁

Diary

실패담

점심에 쟁반짜장을 시켜 먹었다. 1. 하지만 녀석은 덜어먹는 컨셉에 충실하지 않아 너무나도 면이 길어 가위로 잘라야 했다. 2. 게다가 불어있는 상태의 면은 우동면을 닮아 있었다. 3. 달랑 ‘쟁반짜장’인 녀석이 무지하게 매워 우유와 함께 먹어야 했다. 4. ‘쟁반’에 담겨 있다는 것 외에 그냥 짜장과 모든 것이 같았다. 전화 번호부에 매직으로 크게 X표시를 해주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