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 하기

Diary남 얘기 하기에 댓글 12개

남 얘기 하기

가끔 특정인의 이야기를 마치 잘 아는 것 처럼 쉽게 해버리는 사람을 보게 된다. 하지만 별 친분도 없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된다면 그 사람에 대한 실망 보단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특정인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게 된 사람이 더 실망하게 만든다.

그 특정인이 나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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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와 잘 아는 사이가 아니잖아?
그리고 남의 이야길 귀담아 들은 죄 밖에 없는 그 어떤 사람도, 미안하지만 난 정이 안간다. -_-;;;

공공의 적(:-D)에 대한 험담이 아니라면 남의 험담을 싫어하는 내 비뚤어진 성격 탓일지도..

가슴에 손을 얹고, 잘 모른다면 아얘 이야길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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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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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이 안되어서.. 계속 눌렀더니
두개가 남았나 부네.. ㅎㅎㅎ
쭌 오빠 넘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ㅎㅎㅎ O:)

야호~ 두 개 다 남겨놔야지~

가슴에 살포시 :-/
손대고 생각해 봐야지.. 그런적 있었나

가슴에 살포시 :-/
손대고 생각해 봐야지.. 그런적 있었나

오~~ 이말씀은 제가 어떤 사람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확 올라오는 성격탓에 일단 화나면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 그사람에게 이야기 해주지 못했는대 준님의 글을 보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흑..그의머리가발아래로…이건가여?

오! 몰 말씀하신거죠!
설마….. 흑흑..

젠장.. ㅠ_ㅠ 그럼 저만 얘기한거였군여! 흑흑

흑흑.. 저도 해코님이 사실 가수라는건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흑

흑흑.. 전 준님의 머리는 가발이라는 이야기 다른 사람한테 안했어요..ㅠㅠ) 흑흑흑…

흑흑.. 전 핑크보이님이 사람만한 바퀴벌레와 동침한다는 이야기 다른 사람한테 안했어요… 흑흑흑..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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