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간..
간간히 보다보면..
어거지스런 조사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를
보게 될때가 있는데…그건 좀 일본 스럽더라구요..
일본코믹의 영향인가…쩝..
jun
2025 years ago
형 일본여자 못살게 구는구나..
igooo
2025 years ago
‘이야~’는 많이 들어 봤는데…
허허~.
최군
2025 years ago
과연~! 진국임에 틀림없을거라는…! (부끄..)
이것이 바로 매뉴얼이라는 것인가! 머..멋져..
스고이 스고이!!
일본인들이 스고이 카와이 같은 말을 많이 쓰는 것은 타테마에(겉치레)라고
합니다. 우회적인 표현과 자기와 연관된 쪽을 상대에게 낮춰서 말하는게
습관처럼 되어있다는 군요.
예)한국인들은 근면하고 똑똑합니다. 일본인들은 전부 바보에요.
자기표현능력(언어상)이 부족한 최근의 젊은 일본여성들을 비하하는 말로,
요즘의 20대 여자들은 혼또? (정말?), 우소! (거짓말!), 이야~ (싫어~)
이 세마디 밖에 모른다라고하는 우스개 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진짜인것 같은…(캬~!)
igooo
2025 years ago
아앗~! 엑기스인듯한…!(과연 그렇단 말인가.)
최군
2025 years ago
1.일본느낌의 닉네임 : 감자상 류타군
2.말끝 흐리기 : 있으면 좋겠.. / 좋겠다는..
3.과다한 의성 의태어 사용 : 으음. 털썩. 오옷. 버럭. 꺄~
4.한자 남발 : 궁극의 기타. 초 귀엽다. 최속의 드라이버
5.일어단어 끼워쓰기 : 카와이. 다이스키. 스고이!
6.의문문으로 만들기 : 결국 그렇단 말인가? 그래야 한다라는 것인가요?
7.북치고 장구치기 : 개가 고양이가 되었…(퍽) 저는 공부가 아주 좋다는..(먼산)
8.괄호의 남발 : 오옷!! 저 인형 정말 카와이하네 (가지고 싶어요!!)
9.남말 하듯이 : 오늘 라면을 먹었다죠 집에 종일 혼자였다죠
10.이것 저것 그것 : 이것이 미소년!! 이것이 그 책이란 말인가?
11.말더듬기 : 이..이것이 진정한 남자인가!! 머..머…멋져
12.반말 : 시..시간이 없어서..;;;; (실은 가기 싫은거냐!!)
13.말줄이기 : 나는 밥을 먹었….(응?) 결국 파워업을 써버린…. 더블파이어를 쓸 것을..
모두 나쁜 짓. 그것이 진실.
14.방법적 회의 : 저 사람은 계속 게임만 한듯… 말이 좀 심한 것 같은… 아마 집에 간걸지도…….
원문 ‘일본식 어투의 고수가 되는 방법!’ 요약
crow
2025 years ago
오훗.. 과격한 jun…
담엔 이뿌게 보여야쥐
jun
2025 years ago
전 항상은 아니지만 꽤 자주 글을 여러번 수정을 합니다. -_-;;
글을 등록하기 전에 수정하기 때문에 민폐는 안끼치는 편이지만…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직접 글을 작성하다가 날린 적도 많지요.. ^^;;;
수정은 보통 띄어쓰기나 조사 같은 걸 주로 바꿔주는데 이 때 어릴적 교육의 중요성을 매번 느낍니다.. T_T
아, 교육의 중요성 보다.. 어릴적의 성실성에.. -_-;;;;
음음.. 저도 요즘 알게모르게 수동형을 많이 쓰는듯..-_-; 고쳐야죠. 나부터..-_-)/
jun
2025 years ago
원래 용량 초과되게 업로딩이 안되게 해두지 않나? 그게 맞을텐데..
그리고 언제 부터인가 한국말을 한국말 같지 않게 사용하는 곳이 무지 많아진 듯… 그런 곳에는 ‘경고’를 보내야지..
단지
2025 years ago
헉 용량초과한게 무슨 대단한 범죄인 것 같은 무서운 말투이군요!
igooo
2025 years ago
일부 한국만화들을 일본만화들과 혼동하게 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장르적 특성이나, 그림체의 따라하기 뿐 아니라
번역체(혹은 일본식) 화법을 ‘그냥’ 따라하는 탓도 크지요.
일본말엔 수동태, 피동형, 인용형 등이 짙은데 칼잡이와 지방토호 들이 할거하던 일본의 역사적 배경탓에 자신의 판단이나 신념을 말할때 언제고 번복할 여지를 남겨놓는 식의 습성이랍니다.
‘…라고 생각됩니다만…’하는 식으로 뒤끝을 흐리는 투로도 많이 쓰고 …
내가 주체적으로 그렇게 한게 아니라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을 뿐, 내 본 의도는 아니다…라는 식의 사고방식이죠.
~보여집니다,~하게 되었습이다,~인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여 집니다…등등…일본문장을 번역한 것에서도 아니고 그냥 우리글에서 보게되면 짜증나죠.
SUN
2025 years ago
요사이 메신저 대화명으로..
십장생.. 미나리.. 개나리..
이런걸 마니 봤는데.. 그게 이런의미였군..
역시 난.. 으윽.. -_-
최군
2025 years ago
음…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들었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우리나라 말에는 수동형이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워낙 가물가물~
해서..
어 수님이 찾으시니 얼른 나와야겠군요!
(그로밋.. 내 연차는 아직 건재하지롱..)
어디갔을까요..
jun오빠 행방을 알수가 없네…
연차 좔좔 쓴다하더니 정말 연차쓰고 어딘가로 떠난건가?….
준님 로그 업데이트 없는 거야요?
엉..
얼른 노여움 푸시고 오세요~
흠….
요즘은 도무지 죄다 짬뽕이 되어놔서..
뭐해간..
간간히 보다보면..
어거지스런 조사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를
보게 될때가 있는데…그건 좀 일본 스럽더라구요..
일본코믹의 영향인가…쩝..
형 일본여자 못살게 구는구나..
‘이야~’는 많이 들어 봤는데…
허허~.
과연~! 진국임에 틀림없을거라는…! (부끄..)
이것이 바로 매뉴얼이라는 것인가! 머..멋져..
스고이 스고이!!
일본인들이 스고이 카와이 같은 말을 많이 쓰는 것은 타테마에(겉치레)라고
합니다. 우회적인 표현과 자기와 연관된 쪽을 상대에게 낮춰서 말하는게
습관처럼 되어있다는 군요.
예)한국인들은 근면하고 똑똑합니다. 일본인들은 전부 바보에요.
자기표현능력(언어상)이 부족한 최근의 젊은 일본여성들을 비하하는 말로,
요즘의 20대 여자들은 혼또? (정말?), 우소! (거짓말!), 이야~ (싫어~)
이 세마디 밖에 모른다라고하는 우스개 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진짜인것 같은…(캬~!)
아앗~! 엑기스인듯한…!(과연 그렇단 말인가.)
1.일본느낌의 닉네임 : 감자상 류타군
2.말끝 흐리기 : 있으면 좋겠.. / 좋겠다는..
3.과다한 의성 의태어 사용 : 으음. 털썩. 오옷. 버럭. 꺄~
4.한자 남발 : 궁극의 기타. 초 귀엽다. 최속의 드라이버
5.일어단어 끼워쓰기 : 카와이. 다이스키. 스고이!
6.의문문으로 만들기 : 결국 그렇단 말인가? 그래야 한다라는 것인가요?
7.북치고 장구치기 : 개가 고양이가 되었…(퍽) 저는 공부가 아주 좋다는..(먼산)
8.괄호의 남발 : 오옷!! 저 인형 정말 카와이하네 (가지고 싶어요!!)
9.남말 하듯이 : 오늘 라면을 먹었다죠 집에 종일 혼자였다죠
10.이것 저것 그것 : 이것이 미소년!! 이것이 그 책이란 말인가?
11.말더듬기 : 이..이것이 진정한 남자인가!! 머..머…멋져
12.반말 : 시..시간이 없어서..;;;; (실은 가기 싫은거냐!!)
13.말줄이기 : 나는 밥을 먹었….(응?) 결국 파워업을 써버린…. 더블파이어를 쓸 것을..
모두 나쁜 짓. 그것이 진실.
14.방법적 회의 : 저 사람은 계속 게임만 한듯… 말이 좀 심한 것 같은… 아마 집에 간걸지도…….
원문 ‘일본식 어투의 고수가 되는 방법!’ 요약
오훗.. 과격한 jun…
담엔 이뿌게 보여야쥐
전 항상은 아니지만 꽤 자주 글을 여러번 수정을 합니다. -_-;;
글을 등록하기 전에 수정하기 때문에 민폐는 안끼치는 편이지만…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직접 글을 작성하다가 날린 적도 많지요.. ^^;;;
수정은 보통 띄어쓰기나 조사 같은 걸 주로 바꿔주는데 이 때 어릴적 교육의 중요성을 매번 느낍니다.. T_T
아, 교육의 중요성 보다.. 어릴적의 성실성에.. -_-;;;;
한국어도 참..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저 메일은 용서할 수가!
음음.. 저도 요즘 알게모르게 수동형을 많이 쓰는듯..-_-; 고쳐야죠. 나부터..-_-)/
원래 용량 초과되게 업로딩이 안되게 해두지 않나? 그게 맞을텐데..
그리고 언제 부터인가 한국말을 한국말 같지 않게 사용하는 곳이 무지 많아진 듯… 그런 곳에는 ‘경고’를 보내야지..
헉 용량초과한게 무슨 대단한 범죄인 것 같은 무서운 말투이군요!
일부 한국만화들을 일본만화들과 혼동하게 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장르적 특성이나, 그림체의 따라하기 뿐 아니라
번역체(혹은 일본식) 화법을 ‘그냥’ 따라하는 탓도 크지요.
일본말엔 수동태, 피동형, 인용형 등이 짙은데 칼잡이와 지방토호 들이 할거하던 일본의 역사적 배경탓에 자신의 판단이나 신념을 말할때 언제고 번복할 여지를 남겨놓는 식의 습성이랍니다.
‘…라고 생각됩니다만…’하는 식으로 뒤끝을 흐리는 투로도 많이 쓰고 …
내가 주체적으로 그렇게 한게 아니라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을 뿐, 내 본 의도는 아니다…라는 식의 사고방식이죠.
~보여집니다,~하게 되었습이다,~인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여 집니다…등등…일본문장을 번역한 것에서도 아니고 그냥 우리글에서 보게되면 짜증나죠.
요사이 메신저 대화명으로..
십장생.. 미나리.. 개나리..
이런걸 마니 봤는데.. 그게 이런의미였군..
역시 난.. 으윽.. -_-
음…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들었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우리나라 말에는 수동형이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워낙 가물가물~
해서..
十長生이라니.. 과격하시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