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in a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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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in a Square


[Canon IXY Digital 200]

늦은 밤에 심심해서 책 장의 한 칸을 찍어보았다.
별다른 특별함 없는 작은 사각의 공간.

오늘 서점에 갔었다.
사려던 책을 종이에 적어갔기에 그나마 빨리 고를 수 있었다. 책을 보고 있으면 충동구매도 종종 하게 되지만.. 막상 그렇게 산 책은 몇 년쯤 지난 다음에야 보게 된다. 아주아주 심심한 시간에… -_-;;;;

항상 책을 봐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쉽지 않기에.. 스스로 다짐하는 의미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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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와 베르베르를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지식이라는 것을 이렇게 써먹을 수 있다는게 참.. 멋지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난 몰 했나..

나는 에코 소설은 다 있지요..
바우돌리오 까정..
바우돌리오는 불어판 양장 살려구..
장미의 이름은 불어판 읽다가…실패..

저번에 한국에가 가서..에코랑..베르베르 꺼..는 다 챙기고 왔지요..

볼수록, 아무런 규칙없이 꽂혀있는 책들이 안쓰럽구먼…

그냥 다 사면 되겠네… 3만원만 넘으면 무료 배송이니까.. 흐흐흐

앗.. 만원은 내책좀끼워넣어줘봐..난 3만원더 채워야 할듯해서…못사구 있는데..ㅎㅎ

morningX65는 3만원인데…

와우북 장바구니에 담겨 있는 책들
맨날 4만원 어치가 안되서

주문을 못하고 있어..

빨리 4만원이 되어야 할텐데
그래야 주문을 하는데..

이거 보니.. 생각나네…

59인의 초상은 아직 몇 페이지 안봤구..
다른건 보긴 다 봤지…
앗! 불멸도 아직 보는 중이네… 2/3 봤나.. 좀 어려워서 다른 책들로 휴식을.. 흐흐흐….

책앞에있는 커피XX기땜에 아마 그곳의 책을 뽑는데 더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아…우히~ 앗 다읽었다구?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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