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3년

Diary

Trackback, Pingback?

트랙백(Track Back), 혹은 핑백(Ping Back)이라고 하는것은 웹로그의 핵심 개념이다. 이것은 게시판과 웹로그를 구별하는 차이점으로서, 각각의 글이 개별적으로 분리된 상태가 아니라 서로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글에 답글로 답하는 것이 아니라 글에 글로 답하는 형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웹로그툴에는 게시물에 커멘트 이외에도 트랙백, 핑백등의 기능이 더해져있다. 이것은 어떤 친구의 게시판에서 글을 읽고 답장을 […]

Diary

Trackback Start.

이 로그의 툴인 pMachine이 업데이트 되면서 결국 pingback, trackback이 지원되기 시작했습니다. 글쎄요.. 저도 핑백과 트랙백에 익숙치 않은 상태라 그동안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해왔습니다. 막상 된다고 하니 예전 피머신을 쓴걸 후회하던 때가 생각나며 웃음이 나오는군요.. 일단 시작은 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도 안해봤고.. (음하하!) 게으르기까지 해서 장담은 못하겠군요… 아시잖아요.. 지금의 상태도 커스터마이징이 안끝난 상태라는거.. 우헤헤~~ 자자.. 그래도 한 […]

Diary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어둑한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이 말은 어둑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상한다는 말과 같다. 다시말해 전혀 그렇지가 않다.  물론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이 피곤해지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머리가 아프기도 하겠지만, 눈 자체가 상하는 것은 아니다. 대다수의 안과 의사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Walter Krämer, Götz Trenkler의『상식의 오류 사전』 中 하지만 눈이 […]

Diary

AirPort

친구에게 받을 파일이 있어 접선을 했다. 某월某시 某지점에서 접선을 하고 무선랜 카드가 장착되어있는 서로의 놋북을 꺼냈다. 나의 파워북은 바로 신호를 하나 잡았다. [某스팟]. 그렇다 그 곳은 서비스가 되고 있었다. 단지 신호를 찾아내어 바로 인터넷을 연결시키는 파워북, 그 옆엔 아무런 동작도 않는 某이오 10인치 노트북이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었다. “왜 안되냐 너 해봤다며” “어 바로 되야하는데 뭐 […]

Apple

Apple Computer's Power Family

[Apple Computer Power Mac G5 / PowerBook G4] 비로소 Apple Computer의 “Power” 시리즈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지금까지 멋진 맥을 많이 내놓았지만.. 요즘과 같이 디자인 라인업이 완성된 적은 없었다. 지금까지도 칭송받는, 아르마니 파워북이라 불리던 PowerBook G3 모델이 나왔을 때도 파워북과 파워맥은 서로 다른 곳에 있었고, Titanium의 근사한 옷을 입고 화려하게 데뷔한 PowerBook G4 모델도 퀵실버 모델과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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