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배의 신년인사….에 대한 댓글들..
얼마 전, 호스팅 서버의 문제로 몇 일 사이트가 비정상적인 일이 있었는데 당시 살짝 싸이월드를 구경하며 한 두 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 선배와 어찌하여 인촌을 맺게 되었는데…. 그게 시작일 줄이야.. 아래는 한 선배의 싸이 사진첩 중 하나의 글입니다. 대체로… 본문과는 무관한 댓글 전쟁이……. 문제는.. 이 선배 사진첩의 모든 글들이 이런 식이라.. 최근 글 부터 […]
1 + 5
싸이월드. 무서운 곳이다. 모업체의 폭탄선언에 사용자들이 대거 이동. 그 후 장사꾼 대기업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간 곳… 내 북마크에서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점과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승호형을 필두로 점점 늘어나는 북마크. 한 사람만 알게 되면 그 사람의 영역(!)에 들어있는 사람을 찾기란 소파에 누워 잠드는 것 만큼이나 쉬운 일이다. 인수형, 건데기, 석희, 선웅이형, 주성이형… 아무도 내게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