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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삶의 위험 : ‘우리들의 블루스’ 한수를 보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연결되며 진행되는 와중에 해당 회차의 주인공 이야기에 더 할애되는 방식. 처음 주인공은 차승원이 분한 ‘최한수’와 이정은이 분한 ‘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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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몽이 길몽으로 느껴지지 않던 날들..

얼마 전.. 매운탕을 끓여먹고는 반이 남아 냉장고에 보관을 했었다. 헌데 몇 일이 지나고.. 안먹게 되기에 버리기로 하고 그냥 변기에 풍덩풍덩 버리고 말았는데..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 될 줄이야…… 🙁 1/3은 무사히 버리고.. 나머지를 계속 버리는 도중 비극의 서막은 시작되었다. 바로.. 물이 안내려가는…. :-! 어쩔 수 없이 생선의 척추를 나무젓가락으로 꺼내서 부수는 작업을 했다. 그렇게 여러 조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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