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표정 하나하나 놓치기 싫었던 영화..!! 😀
Sweeney Todd
이번에 개봉한 스위니 토드는, 조금은 ‘봐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었다.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
Sin City, 우주전쟁
최근 그렇게 고대하던 씬시티와 우주전쟁을 봤다. 씬시티를 보러 가는 길은 기대를 많이 해서 상당히 두근거렸고 우주전쟁은 시간이 좀 나서 시간때우러 보러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두근거렸다. 아, 물론 각기 다른 날에.. 음…. :-/ Sin City 사실 난 그래픽 소설이라는 것을 한 번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프랭크 밀러의 책도 본 적은 없다. 하지만 […]
StarWars, AmityvilleHorror, Shutter
최근 몇 개의 영화를 봤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는 돈 주고 보고.. 아미티빌호러와 셔터는 시사회로 보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아마 많이들 보셨으리라… 사실 인터넷에서 떠도는 파일로 먼저 보고 극장에선 DLP의 멋진 화면을 체험하러 갔던 것이다. 말 그대로 화면은 환상적으로 깨끗했고.. 음질은 글쎄.. 별 차이를 못느꼈다. 사실 에피소드 1과 2는 대실망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는 안했으나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
magnolia
벌써 몇 년이 지난건지… 상당히 오래전에 극장에서 보고 무언가 굉장히 알록달록한 상자를 가슴에 품고 돌아온 기분을 갖게 해줬던 영화다. 줄거리야.. 보시면 되겠고.. 🙂 이 영화는 여러가지 우연과 필연, 잘못과 후회, 반성과 용서… 이런, 우리가 겪고 저지르고 해야 하는 것들이 잘 버무려져있다. 그 중에 제일 와닿는 것은… ‘후회’라는 것인데.. 죽음을 앞 둔 재벌이 죽기 전에 생각하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