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from Apple.com] 항상 애플의 WWDC엔 새로움이 있다. 이번 컨퍼런스엔 새로운 데스크탑 파워맥과 타이북에게 안녕을 고하게 할 15.4인치 알루미늄 파워북, 그리고 최초의 64비트 OS 펜서가 나온다고 한다. 아마 Safari 정식버전도 나올테고… 딱히 내게는 새로운 MacOS 펜서와 사파리 정도가 해당되겠지만…. 새로운 파워맥의 디자인이 무엇보다 궁금하다. 아… 새벽2시라니.. 일찍 퇴근해서 좀 자둬야 할까… 하지만, 이번엔 스트리밍도 안한다던데.. […]
Spam Mail
지난 일주일 동안 받은 스팸메일이다… 너무한거 아냐??
바보상자..
[원본출처:imagebank.com] 바보상자에서 지금 연예인이 일반인에게 전화하는 코너를 내보내고 있다. 하루를 마감하는 이 시간에…. 아무런 의미없는 장난전화로 덕지덕지 짜맞추다니…. 아무래도 시청자를 무뇌충으로 만들려는 음모가 진행중인 듯…. 길을 걸어갈때 조심하자… 어제의 이웃이 갑자기 “레드제플린이 누구예요?” 라든가 아니면 “헤비메탈은 락과 힙합을 섞어 놓은 것입니다 .” 라며 당신을 압박할지 모른다… 요즘 대한민국 혼란스럽구나…
TiBook with Cooling System
[Canon IXY Digital 200] 5월은 가고 이제 6월이다. 벌써 한낮의 기온은 30도… 지난달엔 다가오는 여름 준비로 쿨링팬을 구입했다. 하지만…. 아.. 효과는 없고.. -_-;;; 무소음팬이 2개나 달렸다는 이 국산 쿨링팬은 그냥 기다란 알미늄 덩어리의 비슷한 가격(-_-;;;)의 쿨링패드 보다도 못했다. 해서… 두 녀석을 함께 써야만 하는 슬픈 환경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쿨링패드로 면적을 넓히고 그 발산된 열을 쿨링팬으로… […]
Politics, the Idiotic Ceremony
플라톤이 현명하다면 왜 정치에 관여해선 안되는지를 비유로 설명했다고 한다. 어떤 현인이 수많은 사람들이 비가오는 밖으로 뛰어나가 비를 맞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그 현인은 집안에 있었기에 그들을 안으로 들어오라고 설득 할 수가 없었다. 그는 밖에 나가면 자신도 비에 젖게 될 뿐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나가지 못하고 “내가 옳다.”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위안 삼아야 했다. 플라톤『공화국』6권 中 희안하기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