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Diary

Diary

다시 더워졌다..

주초에 알싸한 추위가 오더니 갑자기 다시 더워졌다. 난 입던대로 도톰한 셔츠를 입었을 뿐이고.. 버스는 그저 히터를 틀 뿐이고… 회사 건물도 따땃한 바람이 나올 뿐… 나 또한 선풍기를 틀고 있을 뿐이다. 안녕? 손이 닿아도 다치지 않는 스폰지 빨강 날개.

Diary

이상한 2009년

올해 2009년은 참 이상한 해인 것 같다. 故김수한 추기경, 故노무현 전대통령, 故김대중 전대통령… 모두 우리나라를 위해 살다 가셨다. 두 전대통령 가시는 길은 참 천해 보이는 집단의 저주와 같은 말이 난무했고, 지금도 난무하고 있다. 이 인간들은 역사가 무섭지 않은가? 아, 역사를 다시 지들 마음대로 바꿀 생각인가 보군.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너희들 같은 저급한 머리로는 뜯어고칠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