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고가 났습니다. 그 문제의 VDT 증후군도 아니고, 허리 디스크도 아닌!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한 근육경련… 흔히 말하는, 담이 결렸습니다. 예전에 뒷좌석에서 뭔가 꺼내려고 획 돌리는 순간 결린 적이 있었는데… 또!! 원인은 운동부족이죠.. 네… 평소에 등 근육을 단련시키지 않아서.. 험…. 이틀 정도 ‘나아지겠지’ 하면서 보내다가 안되겠어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수지침으로 얼른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침 맞으러 가기엔.. […]
잠자는 행태로 성격을 분류?
[출처 : BBC News] 위 이미지는 예전에 인터넷 신문에 실리면서 전파가 됐던 것인데 방금 BBC 인터넷판에서 찾았습니다. 왜 찾은건지 제 자신도 모르지만… 아마 국내 신문사의 너무 짧은 멘트 때문이었달까… 어쨌든, 위 그림은 무슨 그림인지 아시겠죠? 다들 보셨겠지만 또 적어봅니다. 아래 more를 보기 전에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먼저 찍어두세요… 😛
나의 실수!
난 분명 뭔가를 찍은거다. 나의 실수로 인하여 얼빵하게 찍히고 만 이 사진을 알아보는 사람은 그야말로… 남다른 안목 :-/ 을 갖고 있거나.. 맘이 너무 착한 :-[ … 우헤헤…. 물을 뿌려줬어야 했나… 😛
그러나 입장을 바꿔 생각해 주십시요.
추석날 들렀던 주유소에서 준 세차권. 입장을 바꿔 생각해 달라고 구스르다가, 뒷면에선 급기야 ‘직접 해봐라. 세차는 힘들다’
남 얘기 하기
가끔 특정인의 이야기를 마치 잘 아는 것 처럼 쉽게 해버리는 사람을 보게 된다. 하지만 별 친분도 없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된다면 그 사람에 대한 실망 보단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특정인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게 된 사람이 더 실망하게 만든다. 그 특정인이 나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