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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OTT

넷플릭스를 보며 아쉬웠던 것은 잘 보던 해외 드라마가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아마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도 지역이나 계약사항에 따라 마찬가지겠지. 결국 왓챠에서 내가 보던 드라마가 서비스 되고 있다는 것을 찾아내 왓챠도 가입을 했었다. 이런식으로 하나씩 가입한 서비스가 늘어… 지금은 이렇게 되어 버렸다. 넷플릭스, 애플티비, 웨이브, 아마존, 디즈니 까지…. 시즌은 휴대폰과 인터넷 서비스에 딸려 제공되는걸 얼마전에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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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입장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다가 모 변호사의 채널을 보게 되었다. 대부분 납득할 수 있는 부분과 일반인은 몰랐던 교통법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는 채널이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의 댓글을 보고 채널 구독을 취소했었다. 그것은 횡단보도에 대한 이야기였다. 짧게 줄이자면, ‘보행신호가 켜지면 횡단보도가 그려지고, 보행정지 신호가 켜지면 횡단보도가 사라지는 게 맞다.’ 그리고 ‘자동차 주행 신호이고 보행금지 신호일 때 도로에 뛰어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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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호스팅 회사에서 세 번의 연장..

국내 호스팅 회사의 가격에 불만을 갖고 미국 호스팅 업체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그 가격 차이가 생각 보다 많았다. 한 달에 밥 한끼 가격도 안되는 비용… 그렇게 시작된 업체 이전은 벌써 두 번의 연장으로 이어졌는데 이 연장이 참 그렇다. 기존 고객의 연장은 좀 DC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신규 회원은 1/2도 안되는 가격으로 가입이 되는데… 결국 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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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리 정돈

실로 몇 만 년 만의 포스트인지 모르겠네요. 아, 겨우 반년 지났을 뿐인데 정말 꽤나 오래 지난 것 같습니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트위터나 페이스북 류의 짧은 포스팅이나 인용/리트윗만 해대다 보니 내 블로그 조차 방문을 안하게 되네요.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깅은 어떻게 쓰냐에 따른 문제겠지만 엄연히 다른 매체인 것 같습니다. 해서, 테마를 바꾸고 조금 정리를 했네요. 종종 페이스북을 이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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