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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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골드

지난 주말, 용평에 다녀왔습니다. 팬션도 잡고 아는 분들과 나름 즐겁게 보내고 왔는데.. (다친 분이 계셔서 바로 오려고 했었지만.. 음..) 사진은 별로 안찍었더군요. 언제나 스키장에 가면 사진찍을 생각은 많이 못하고 맙니다. 🙂 설 연휴때 당일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길은 막히겠지만 슬로프 만큼은 한적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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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세차

셀프세차를 가는 이유는… 만원이 넘는 손세차는 아니면서 손세차이며 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엔 전혀 매리트 없는 셀프세차. 매릿이 없는 이유는 후딱하고 가야해서.. 음…. 예비로 물 한 번 뿌리는데 천원, 비누칠 하는데 천원, 행구는데 천원.. 도합 삼천원이 드는데 오늘은 비누칠 하다가 시간 끝났는데 왜 돈 안넣느냐는 주인 양반의 재촉과 열변에 짜증도 나고 ‘돈 아깝잖아’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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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삶

어느 미국 벤처 투자가가 멕시코의 조그만 어촌 마을을 방문했다. 마을 해변엔 조그만 배 한 척과 어부 한 사람이 있었다. 투자가는 가까이 다가가 배 안에 노란색 지느러미를 가진 참치 몇 마리가 잡혀 있는 것을 봤다. 미국인 투자가는 어부에게 아주 멋진 물고기라고 칭찬하면서 이것들을 잡는데 얼마나 걸렸느냐고 물었다. 어부는, “얼마 안 걸렸어. 그저 잠깐”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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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ku

더 예뻐보이는 위젯 발견. 숫자를 여러개 넣을 수 있어 보였는데.. 넣을 수 있는 숫자들을 힌트로 보여주는 기능이었다. 더 헷갈려서 그건.. 음…. 쩝….. :-/ 분발해야지…

Diary People

시즌준비와 눈 내린 아침

항상 뒷좌석에 기대어 갖고 다니다가 이번 시즌을 맞이하여 캐리어를 장만했다. 몇 만 키로만 더 뛰고 차를 바꿀까 막연히 궁리를 하고 있긴 했지만 (해야 할게 많아서 과연 가능할지는… :-/) 툴레는 어차피 Foot, Kit, Bar 중, 해당하는 파트만 바꿔주면 되니까.. 헌데 예상하기로 이번 시즌에 난 스키장에 많이 못가지 않나 싶다. 🙁 하여간, 저 짓을 하고 집에 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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