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QuickTime 드디어 Mac OS X 차기버전의 베일이 살짝 벗겨졌다. M$의 카피에 제동을 거느라 이번 WWDC에선 일부 기능은 여전히 극비에 부치고 몇가지 특징적인 기능의 소개로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자세한 것은 Mac OS X – Leopard Sneak Peek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사용기? 뭐, 쓸만하다!
간만의 맥사용으로 인해 긴장된 나날들이 지나 잠시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 다시금 독서모드… 😛 하드는 iTunes 파일을 외장으로 옮기고 나서야 25기가 정도의 여유가 생겼다. 2.0기가 수퍼드라이브 흰둥이 모델은 하드디스크 용량이 60기가인 관계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 이제 외부에선 음악을 못듣는 것인가.. 🙁 모두가 바보같은 iTunes 탓… – 데이터 위치 바꾸는 설정항목은 존재의미를 모르겠다. 설정해도 내장하드의 폴더를 왜 […]
새 파워북에 대한 만족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주일 전에 견디지 못하고 새 파워북을 샀습니다. (바로 아래!) 허나 17인치 해상도에서 15인치 해상도로의 이주는 그다지 좋진 않더군요. 아직 화면이 좀 좁게 느껴집니다. 🙁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15인치 모델도 꽤나 발열이 적습니다. 팬소음도 지금까지 전혀 없었고, LCD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항간엔 이번 파워북 모델의 LCD가 누런 경향이 있다고 돌고 있는 듯 싶은데 티북 […]
Come Back
휴대가 불가능하다시피한 17인치 파워북을 처분하고 다시 15인치로 왔습니다. 금전적인 손해를 보긴 했지만.. 뭐, 2달 정도 17인치 사용한 값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다행히 새로 산 파워북은 베드픽셀도 없는 아주 말끔한 녀석이 걸렸습니다. 🙂 수치상으로는 두께가 2mm 차이 난다는데 느낌으로는 17인치 보다 굉장히 많이 두껍네요. 흐흐흐…. 😛
AppleForum의 stormfront님 글
얼마 전, AppleForum이라는 맥유저 포럼에서 하나의 글을 읽었다. 정작 그 포럼 내에서는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이지메(?)를 당한 글이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 공감이 가기에 슬쩍 이야기를 끄적거려 본다. 우선, 당신이 무조건적인 애플의, 그리고 AppleForum의 추종자라면 이 글을 읽지 말기를 조용히 권한다. 준비 되었는가? 그렇다면 우선 stormfront님의 글 부터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