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좌측부터.. Apple Studio Display 15″, AirPort Base, 20th Anniversary Macintosh, Sound Stick, iSight, PowerBook.. 그 외에 12,000원 짜리 중국제 우퍼 스피커도 보인다..
20th Anniversary Macintosh
[Canon IXY Digital 200] 코드명 Spartacus. 애플컴퓨터 20주년을 기념하며 1997년에 한정 생산된 20주년 기념 맥이다. 아주 멋진 자태를 하고 있지만.. 장소가 어쩌다 내 책상이 되어 저렇게 보이는구먼… 이로써 난 SE와 8600, TiBook과 함께 스파르타쿠스 까지 갖게 되었다. 노예반란을 일으킨 Spartacus의 이름을 코드명으로 쓴 이유는 아마도 애플 컴퓨터의 도전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만든지 20년이 지난 회사에서 […]
Apple Studio Display
[Canon IXY Digital 200] 면적의 압박으로 아무런 쓰임새도 없던 15인치 애플 모니터를 잠자는 방으로 옮겨주고 새로이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갖다 놓았다. 뭐, 요새는 17인치도 한 물 가고 와이드 20인치, 23인치의 시대가 오는 것 같지만… 난 15인치 -o- 해상도는 파워북의 와이드 15인치가 더 높지만 밝기에서 압도적인지라 자꾸만 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로 눈이 간다. 아흑… 20인치면 얼마나 좋을까.. […]
굴비고딕체
Mac OS X 10.3 Panther 가 나오면서 또 다른 고민은 한글 입력시 생기는 야릇한 현상이었다. 입력을 하면서 생기는 본의 아닌 희안한 글자들은 이상한 기호로 표출 (Albireo’s PowerBook 의 관련 글) 되며 그 순간 부터 폰트가 바뀌어 버리는 증상은 특별히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도 좀 찝찝하게 만든다. (^^;;;) 흑흑… 그러나 홀연히 해결책을 갖고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
I'm Panther.
[Canon IXY Digital 200] 이 것이 무엇인고? [Canon IXY Digital 200] 짠~ 펜서 마우스 패드? [Canon IXY Digital 200] 짜잔~! Mac OS X Panther 비닐 포장~! 그렇다. 난, 코 앞의 코엑스에 달려가 사오고 말았다. 처음 매장에 들어갈 때 왜 그렇게 두근 거리던지… 정작 들어가서는 진열대의 빈 팬서 상자를 들어보고 시무룩… 일단 애플 체험 센터 안쪽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