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IXY Digital 200] 얼마전, 20% 할인 행사가 있어 교某문고에서 몇 권을 사왔다. 싸게 사서 뿌듯하다.. ToT 우선 램브란트는.. 많은 성화들로 아마 모두 알고 있을테고.. 에곤실레는 가운데 있는 클림트에게 영향을 받은 작가이다. 마치 피터정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림체.. 그의 세계에 절대적 영향을 주고 존경을 받았던 클림트는… 일찍이 출세하여 하고 싶은 대로 다~ 한 “멋진이” 라는 […]
‘토요일 낮 술’ 모임
[Canon IXY Digital 200] 간만에 대학 동창들을 만났다. 같은 해에 졸업한 이는 없었지만.. 같은 학번들, 선배, 후배 몇 명과 함께 한 자리는 오랜만의 즐거운 자리였다. 대부분의 시간을 지나간 이야기 들로 채우며 웃고 보냈지만 – ‘우리들의 문제’로 지적되긴 했으나… – 그런 지난 이야기들로 분위기는 무지하게 화기애애해졌고 시커먼 남자들만 있는 그 비좁은 자리는 뜨겁게 달아 올랐다. (실제로 […]
Internet Life with Vihicle
[Canon IXY Digital 200] 차에서 노는 법 1 : 모로 누워 조수석의 파워북으로 무선 인터넷을 한다. * 베터리가 다 소모되도록 놀게 될 경우를 대비해 시거잭용 어댑터를 준비한다. * 가급적 사과마크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도록 한다. (야매 스티커는 비추)
Web-Log, Blog?
WebLog.. 웹로그라 하면.. 바로 이 DailyMemo도 웹로그이다. 그런데 무슨 의미일까..? 요즘 국내 몇몇 인터넷 업체들이 블로거들의 확산에 발 맞추어 저마다 웹로그 서비스를 오픈했지만 많은 사용자들은 웹로그라는 말 조차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일단, 몇 가지 용어를 나열해 보자. WebLog, Blog, Blogger, Blogging, 등등… 웹로그는 Web+Log이며 DailyMemo와 같은, 개인이 짤막한 글을 자주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읽히도록 […]
그들은 과연… (납치 될 뻔 했다..고 생각하는 그 날의 사건)
일찍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다. 신호대기 중, 한 트럭이 다가와 길을 물어 보려는 듯이 창문을 내리고 뭐라 소리를 지른다. 뭐, 아는 길이면 대답을 해주려 창문을 내리니.. 길 물어보는게 아니고 현대백화점에 납품하는 트럭인데 전산착오로 3Box가 남는다며 담배값만 주고 가져가라고 한다. 웬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 싶어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더니 길 가에 차를 대란다. 뭐, 손해 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