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즐기지 않는 나로선.. 마땅히 차를 권할 땐 물이나 녹차 등을 찾게 된다. (그래도 어딘가에 앉으면 즐겨 찾는 커피가 두어 개는 있다..) 일전에 회사일로 업체에 갔을 때, 무척 더운 날이었다. 직원분이 차를 권하시기에 그냥 냉수만 부탁했더니 좀 의아해하는 표정을 짓던데.. 그게 요샌 덜 어색한 광경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꼭 그렇진 않더라도 요즘 음식점엘 가면 후식으로 […]
대장금 가사
대장금을 볼 때 마다 주제가의 가사가 궁금했었는데 해석을 가져와봅니다. 원문>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다라 가다라 아주가나 나나니 다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 나라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 나라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해석> 오라고 오라고 한다고 정말 오시겠는가 가라고 가라고 한다고 정말 가시겠는가 한없이 기다려도 함께 어울리지 못하니 아니리 아니리 역시 […]
새로움에 대한 노예
인터넷의 한 사이트를 보다가 생각이 난 것이 있는데.. 바로 새로운 것에 대한 중독.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버전에 대한 집착, 이것은 불안정한 환경에서 벗어나려는 의도 또한 갖고 있기에 어느정도 수긍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잘 굴러가는 프로그램이라도 .01의 업데이트라도 얼른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픈 욕망을 삭히지 못하는 사람이 주위에 참 많다. 뭐, 나도 이런 기억이 전혀 없진 않지만.. […]
어느 날, 문자 메세지..
언젠가 낮에 잘못 온 문자메세지. 근조씬 서류를 잘 챙겼을까?
My Favorate Mac Games
예전 파워맥 9500을 쓸 때 생각보다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Loadrunner, Bubble Trouble, NS-Shaft/Tower 등등.. 아기자기한 게임이 주된 놀이감이었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복잡한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주로 이런 퍼즐 같거나 단순해 보이는 아케이드를 했는데 사실 이런 게임이 중독성은 더욱 강(!)하다. 위의 Bubble Trouble은 그 중에서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인데.. 학교에서 작업(-_-)을 하던 중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