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ate Mac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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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ate Mac Games

예전 파워맥 9500을 쓸 때 생각보다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Loadrunner, Bubble Trouble, NS-Shaft/Tower 등등.. 아기자기한 게임이 주된 놀이감이었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복잡한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주로 이런 퍼즐 같거나 단순해 보이는 아케이드를 했는데 사실 이런 게임이 중독성은 더욱 강(!)하다.

위의 Bubble Trouble은 그 중에서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인데.. 학교에서 작업(-_-)을 하던 중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딱 좋은 녀석이기도 했다. 크크..
텐용으로 나와 윈도우 모드도 되고.. 그 유명세에 걸맞게 지금도 많이 사랑을 받고 있나보다.

NS의 게임들도 텐용으로 나오면 좋으련만… Nagi-P SoftShaftTower는 정말 불후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도 텐용은 나오지 않았고, 계획 조차 없는 것 같지만 핸드폰 용으로는 일본내 회사별로 나온 듯 싶다.. 우리나라에도 라이센스 되어 핸드폰 게임으로 나오면 좋겠는데.. -o-;;;

두 게임의 개념은 거의 같다. Shaft는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Tower는 위로 올라가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Tower는 그저 마우스 버튼만 클릭하거나 스페이스바를 눌러 주는 것 만으로 게임의 모든 조작은 끝난다. 단지 짧게/길게만 있을 뿐, 항상 케릭터가 벽에 부딪혀가며 양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Shaft는 좌우 방향키만 조정하면 되는데 공중에서도 방향을 틀 수 있으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 (-_-;;)

음.. 간만에 함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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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최고예요.. 그죠?

윈도우즈용으로 소장중…

국조동에 한번 올렸었는데
별로 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다시 한번 공유해보까..

타워가 더 재미있지요. 반면
만사가 귀찮을때는 shaf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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