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앵무새는 더 빠를걸요.” 하필 옆에 있던 책은 오래전에 읽다 만 [happy는 ‘행복한’이 아니다] 1. Grab the nearest book. 2. Open the book to page 23. 3. Find the fifth sentence. 4. Post the text of the sentence in your journal along with these instructions. 1. 가장 가까운 책을 집으세요. 2. 그 책의 23페이지를 여세요. […]
적십자사 관련 뉴스
개똥같은 적십자사의 더러운 모습이 또 다시 매스콤에 까발려졌다. 아래는 프래시안의 기사 적십자사, “혈액 부족해 환자가 죽어간다”면서 돈벌이 되는 혈장 채혈만 일단 적십자사는 그간 수혈에 꼭 필요한 전혈 확보를 위한 노력을 거의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프레시안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1월1일~5월31일까지 총 헌혈자수 98만5천69명(적십자사 집계) 중 학교, 군부대 등을 제외한 일반인들이 주로 찾는 ‘헌혈의 […]
문희준 노래의 표절 시비?
얼마 전, 문희준 관련 기사가 누더기처럼 많이 나돌아 다녔었다. 그 중엔 아버지가 기타리스트였다는 둥.. 원래 락에 관심이 있었다는 둥.. 별 희안한 소리를 다 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허탈감을 느끼게 했는데… 그 인간의 노래라는 것들이 죄다 이 모양인가 보다. 남의 노래 반주는 뭐하러 베끼는지 원…. 😮 (노래 전체는 못들어봐서 모르겠고…) * 한 번 확인해 보시려면 위의 […]
영화 트로이
기대에 차 기다리던 영화 트로이를 봤다. 이미 핫라인에 떠돌던 티비판 트로이(티비판인지는 보고 나서 알았다는.. :-()로 대충 복습을 했지만, 신화여서 그런지 조금씩 달랐다. 무엇 보다 영화 트로이에선 아킬레스가 거의 주인공 처럼 나왔고 그 역할은 브레드 피트가 했다. 하지만 난 아킬레스 보다 중반에 죽어버린 트로이의 후계자 헥토르가 더 좋았다. 이런 대사가 있지… “그는 좋은 사람이예요. 죽이지 말아요.” […]
문예진흥기금 폐지
문예진흥기금이라는 것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바로, 영화나 공연, 각종 관람 등등.. 문화생활에 들어가는 많은 티켓 값에 포함되던 ‘그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강제징수 성격을 띄고 있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이라는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해서, 2004년 1월 1일 부터 각종 관람 요금에서 이 문예진흥기금이 제외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4년 들어 구입한 영화 티켓은 가격이 그대로였습니다. 문예진흥기금 강제 징수가 사라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