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나름대로 자신의 사업체를 꾸리고 있는 사람이고 어느 정도 삶에 대한 확신도 갖고 있는 사람인듯 했다. 그런데 내 혈액형이 뭔지 묻길래 대답을 하면서 좀 찜찜했다. 나는 흔히 이야기되는 ‘혈액형과 성격간의 상관관계’를 전혀 믿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오늘의 운세’와 같이 두리뭉실하게 맞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ABO식 구분 말고도 의학적인 […]
AppleForum의 stormfront님 글
얼마 전, AppleForum이라는 맥유저 포럼에서 하나의 글을 읽었다. 정작 그 포럼 내에서는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이지메(?)를 당한 글이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 공감이 가기에 슬쩍 이야기를 끄적거려 본다. 우선, 당신이 무조건적인 애플의, 그리고 AppleForum의 추종자라면 이 글을 읽지 말기를 조용히 권한다. 준비 되었는가? 그렇다면 우선 stormfront님의 글 부터 읽어보자.
PowerBook 도장 불량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5월 말쯤 새 파워북 17인치를 구입했습니다. 그게 한달쯤 지나니 저렇게 벗겨지더군요. 애플에 문의를 하니 기능상 하자가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선 소비자의 과실로 표면이 손상된 것도 아니고 저렇게 비닐 벗겨지듯 벗겨지는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주위에서 알북을 구매하겠다고 하면 말리는 방법 밖엔 없을것 같군요. 산지 […]
ResExcellence의 Review
테마를 완성도 안하고 등록을 했는데 ResExcellence에 리뷰가 떴네요.. 기분은 좋지만 이렇게 되니 부담이 됩니다. 뭐, 원래 3가지 테마를 제작하려고 했었으니 박차를 가하는 수 밖에요. 🙂
스트레스 푸는 100가지 방법
1. 사랑을 한다 2. 연애소설과 영화 3. 새로운 일에 도전(너무 욕심을 내면 역효과) 4. 긍정적인 생각 5. 큰 소리로 운다 6. 사치(기분전환은 ‘모습부터’. 머리 형태, 패션, 화장을 바꿔본다.) 7. 모양 변화(방의 레이아웃이나 직장의 책상 주변을 바꿔본다.) 8. 운동 9. 웃는다. 10. 욕조에서 휴식(미지근한 욕조에 30분 정도 몸을 담근다.) 11. 새로운 이미지를 가진다 12. 살짝 도피(스트레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