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휴대폰을 바꿨었는데, 무게와 크기에 항상 불만을 갖고 있던 터라.. VK에서 얇디 얇은 바형 휴대폰이 출시되고 나서 관심을 갖고 있었다.
간만의 세차
셀프세차를 가는 이유는… 만원이 넘는 손세차는 아니면서 손세차이며 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엔 전혀 매리트 없는 셀프세차. 매릿이 없는 이유는 후딱하고 가야해서.. 음…. 예비로 물 한 번 뿌리는데 천원, 비누칠 하는데 천원, 행구는데 천원.. 도합 삼천원이 드는데 오늘은 비누칠 하다가 시간 끝났는데 왜 돈 안넣느냐는 주인 양반의 재촉과 열변에 짜증도 나고 ‘돈 아깝잖아’라는 […]
어부의 삶
어느 미국 벤처 투자가가 멕시코의 조그만 어촌 마을을 방문했다. 마을 해변엔 조그만 배 한 척과 어부 한 사람이 있었다. 투자가는 가까이 다가가 배 안에 노란색 지느러미를 가진 참치 몇 마리가 잡혀 있는 것을 봤다. 미국인 투자가는 어부에게 아주 멋진 물고기라고 칭찬하면서 이것들을 잡는데 얼마나 걸렸느냐고 물었다. 어부는, “얼마 안 걸렸어. 그저 잠깐”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
궁둥이 보호대
시즌에 많이 다니진 않지만 나름 다니는 스키장. 매년 장비도 하나 둘 장만하다 보니 쓸 일 없다고 생각하던 케리어까지 장만해버린 지금.. 참 중요한 궁둥이 보호대를 이제야 구입했다. 그리 많이 다치지 않아서 였겠으나 그동안 보호대 없이 돌아다니다가 지난 시즌 마지막 라이딩 때 한 번 빌려 입어보니.. 보호도 보호지만 바인딩 채결시 눈에 그냥 앉아도 너무 따뜻했던 그 경험….. […]
좋은사람되기 기초조사 #1
종종 친한 사람들로 부터 좋은 의미든 안좋은 의미든 이상한 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해서.. 좋은사람 되기의 기초자료로의 활용을 위해 조사를 시행합니다.. 좋은 의미든 안좋은 의미든 자신이 생각하는 Jun의 이상한 면을 남겨주세요. 익명으로 남기셔도 지우지 않습니다. :-/ 이 조사는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