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Jun

Diary

자전거

요즘 시간이 나면 자전거를 탄다. 아무런 생각 없이 강변을 따라 달리다 보면 어느새 잠실을 지나 청담동을 달리고 있음을 본다. 덕분에 팔과 얼굴은 볕에 그을렀지만.. 상쾌하다. 어제 가보지 않은 길을 갔다. 양재천.. 걷기는 해봤지만 자전거로 간 적은 없었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나와 물놀이를 하거나 그늘에 젖어있는 사람들… 우리집은 대체 왜 한강에서 먼거야… :-[

Diary

midnight

여유있는 금요일 밤.. 어제 마트에서 사놓은 와인을 치즈 몇 조각과 함께 마시며 티비를 켰다.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잡힌 ‘연애시대’ 난 이 드라마를 보면 몹시 애틋하다. 그렇게 안타까울 수 있을까.. 그렇게 가득 물들 수 있을까… 이제 15회가 끝나고 마지막 16회가 시작하려고 한다. 감우성.. 손예진.. 연애시대..

Apple Diary

Apple iPhone

부모님의 미국 여행을 앞두고…. 쓸데없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이달 말쯤 출시되는 iPhone을 사오시라고 말씀드릴까……… 물론, 국내에선 무용지물… :-[ 하하! 농담예요! 😀

Diary

시한부 독립

이번 달에 부모님 두 분이 미국에 여행을 다녀오십니다. 한 달 정도의 일정으로… 부디 건강하게 친지, 친구 분들과 잘 만나시고.. 재밌고 멋있는 것도 많이 보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전 그 한 달 남짓을 집에서 혼자…. :-! 밥을 해먹어야 하나… 사먹어야 하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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